난방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벽의 온도가 11도 이고, 가장 낮은 쪽의 온도가 4도 정도인데.. 이 정도면 정상의 범위에 있습니다.
난방을 하면 ... 다른 벽면과 모서리의 온도가 4도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만, 난방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좀 더 벌어질 수 있거든요.
또한 열화상사진이 정황증거는 될 수 있어도 하자보수 요청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내부에 단열재가 누락되었거나, 시공이 잘못되었다는 직접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정상 습도 (겨울철 40% 내외)에서 생활을 하였는데, 모서리에 결로가 생기거나 하는 것도 일종의 간접 증거입니다.
즉 정황증거나 간접증거나 하자 보수를 위해서는 석고보드의 일부를 절개해서 그 내부의 상황을 봐야 합니다. 이 것으로 하자보수를 해줄 시공사는 우리나라에 없기도 하고, 온도가 정상의 범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차가운 온도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이 맘에 걸리는데요. 이 역시 뜯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입주를 하시고, 입주 후 상황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중에라도 결로나 곰팡이가 생성되면 다시 이 글의 댓글로 알려 주시면 판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열재가 누락인지는 어떻게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지요...같은 라인 아파트 사람들 보일러 안 틀구 집 온도바 24.25도인데 저희집은 방마다 온도가 다르기두하구 어디서 자꾸 찬공기가 있어요ㅠㅠ드레스룸15도 안방20-21도 왔다갔다하구요 거실도 21.22도 침실1 22-23도 침실2 18-19도 알파룸16도 세탁실14도 이렇거든요 뭐가 문제여서 이리 온도차이가 많이 날까요...
댓글에 적어 드렸습니다만, 마감재를 절개해서 그 안의 단열재 상태를 육안으로 직접 보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온도의 정보로는 제가 알 수 있는 것이 없고, 그게 단열재의 문제인지를 연관짓기에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다른 집의 경우라도 실내 발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커튼 등의 생활습관과도 연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방마다 온도가 다르다면 온수 분배가 잘 되고 있는지를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한번 파악해 보시고, 영 의심스럽다면 마감재를 절개해서 그 안을 보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게 내키지 않으시겠지만,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난방을 하면 ... 다른 벽면과 모서리의 온도가 4도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만, 난방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좀 더 벌어질 수 있거든요.
또한 열화상사진이 정황증거는 될 수 있어도 하자보수 요청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내부에 단열재가 누락되었거나, 시공이 잘못되었다는 직접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정상 습도 (겨울철 40% 내외)에서 생활을 하였는데, 모서리에 결로가 생기거나 하는 것도 일종의 간접 증거입니다.
즉 정황증거나 간접증거나 하자 보수를 위해서는 석고보드의 일부를 절개해서 그 내부의 상황을 봐야 합니다. 이 것으로 하자보수를 해줄 시공사는 우리나라에 없기도 하고, 온도가 정상의 범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차가운 온도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이 맘에 걸리는데요. 이 역시 뜯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입주를 하시고, 입주 후 상황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중에라도 결로나 곰팡이가 생성되면 다시 이 글의 댓글로 알려 주시면 판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도의 정보로는 제가 알 수 있는 것이 없고, 그게 단열재의 문제인지를 연관짓기에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다른 집의 경우라도 실내 발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커튼 등의 생활습관과도 연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방마다 온도가 다르다면 온수 분배가 잘 되고 있는지를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한번 파악해 보시고, 영 의심스럽다면 마감재를 절개해서 그 안을 보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게 내키지 않으시겠지만,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