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이방 도배를 새로 했습니다
외벽이라서 7년전 이보드판을 대고 다시 했었는데
고딩이 되니 벽지색과 무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새로한거지 문제는 없었습니다
처음에 다 뜯었는데 초배지가 탄탄히 붙어있어 그 위에 실크벽지만ㅇ붙였는데
벽 한면이 마르면서 걸레받이에서 떨어져서 울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하자요청했더니 두번째에 울어 올라간 벽과 창문외벽(처음했을때 여기는 울긴했는데 떨어져올라가진 않았었어요) 을 다 뜯어서 초배지부터 다시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문제 면은 괜찮은데 창문벽에서 물이 새어나오더니 벽지가 마르면서 떠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3번째 다시 했는데
3일지나니 또 걸레받이서 떨어져서 울어 올라갔습니다
왠만하면 우는것도 그냥 두겠는데 아예 걸레받이에서 떨어져 올라갔으니 놔둘수도 없고 ㅠ
혹시 이보드가 문제일수 있겠다고 말하는데 관련 있을까요? 다시 하려고 해도 같은 문제가 생길까 무서워서 이것저것 찾아봅니다
다른 업자에게 의뢰했는데 왜 그런지 알수 없다며 다시 해보겠다고는 하는데
이게 짐을 몇번 옮기고 아주 난리입니다 ㅠ
질문의 요지는
이보드와 벽지 우는게 관련있나요?
무엇을 점검해봐야할까요?
초배지했고 벽지 뗐을때 곰팡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세번이나 그렇다는 것으로 볼 때, 이보드가 일부 들뜬 부분이 있다고 추정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보드를 벽면 전체에 붙이고 도배를 하는 것 자체가 그리 권장되는 방법도 아니긴 합니다. 그 목적으로 나온 자재도 아니거든요.
그러므로 이보드 부터 무언가 다시 작업을 하실 것이 아니라면 그냥 두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