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많은 정보를 찾아보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빌라 건물 2층에 거주중인데 현관문과 주변 결로가 심한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작년 초겨울부터 살기시작했는데 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방법을 찾는 상태입니다.

현관문과 주변 결로 때문에 벽지도 뜯어지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신발장도 참혹한 상태입니다.

결국 이런 저런 정보들을 취합하고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했을때 제가 고려중인 방안이 2가지인데

첫번째는 현관문과 문틀을 더 좋은 단열소재의 문으로 교체한다.

두번째는 ㄱ자 중문을 설치하여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를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이렇게 2가지의 방안을 생각했는데 비용적인 문제로 사실 두가지 다 실행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위의 방안중 비용적으로 두번째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조금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요.

두번째 방법으로 현관문과 주변 결로 현상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해결이 가능한지.

아니면 또 다른 방안이 더 존재하는지.. 아니면 문 교체가 정답인지.. 

여기 계신분들의 답변을 좀 얻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