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에 이사왔고 1달만에 천장이 젖어서 준공당시부터 있던 붙박이장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관리실에서도 겨울이고 결로현상일 수 있다고 하며 윗집 누수가능성이 희박하고 붙박이장옆인지 뒤인지 작은 공간으로 난방배관이 지나간다고는 하나 그게 누수가 생겨서는 저정도가 아닐거라고  그부분은 뜯어보기도 쉽지 않다 합니다.

일단 저희집은 외벽 끝집이긴 하나 곰팡이가 생긴 맞은편이 외벽이므로 외벽에 의한 결로는 아닌것 같고

관리실에서도 수없이 다녀가신 후에야 윗집 가능성이 있다하여

3일전에 윗집에서 공용화장실 누수탐지하였으나 누수신호는 없어 욕조를 뚫고 내시경하니 희미하게 잡혀 그부분 보수하고 안방화장실 타일 크랙이 있는부분이 있어 그부분 방수까지 마쳤다합니다.

3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런식으로 매일 말랐다 젖었다를 반복하는데 윗집에서도 더이상 해줄 조치가 없을것 같네요

 다른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머금은 물들이 많은걸까요?계속 세어나오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저부분 증상이 물이 저런식으로 젖어서 샜다가 말랐다를 반복했습니다. 첨부사진 같이 올립니다. 검색하다하다 사이트알게되어 들어왔네요..

모바일로 쓰려니 사진이 잘 안올라가 참고사진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혹시 근본적인 부분이 해결이 안되면 문제가 있는 붙박이장 시멘트를 덧바르고 방수 공사하면 어느정도는 해결이 될까요?어떤 작업을 해야 할까요?  애기방이라 더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