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이는 다용도실 부분입니다.
하수배관이 PD 로 연결되어 있고, 도면상으로 콘크리트 벽체입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덧방을 하고 기존 유가위에 다른 유가를 얹어서 마감을 한 형태인데요.
아무래도 냄새가 넘어와서 유가 부분을 봉수트랩을 설치하고 주변을 밀봉을 하였습니다.
냄새가 계속 올라오는 것으로 의심이 되는 것은
1. 기존 유가 위에 더 작은 사이즈 유가를 얹고 타일 과 메지로 마감을 했는데, 그 메지 사이로 냄새가 올라옴
2. PD가 접해있는 면에 타일이 있었는데, 이를 떼내고 페인트로 마감했는데, 그곳으로 냄새가 넘어옴
3. 세탁기 놓는쪽의 AD 벽면에 콘센트가 있었는데, 그 안쪽에서 전선을 연결해서 연장하였는데, 그 틈새로 냄새가 넘어옴
4. 천장의 윗세대의 배관에서 냄새가 넘어옴.
이정도 입니다.. 혹시 가능성이 있는것이 어떤걸까요? ㅠㅠ
아래 다른 분들의 사례를 하나씩 보시면서 원인을 찾아 가는 것이 최선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위 링크에, 1번의 사례를 없는데.. 이 부분은 배수구를 분리해서 그 안쪽을 보시던가 배수구 주변의 타일을 제거해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