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면 전체 미장이 배가 불러 있는 상황이였는데 최근 일부가 완전히 떨어져 나갔습니다.안을 보니 벽돌이 있어야 할 자리에 모래(?)가 쌓여 있는것 같은데 이게 어떤 상황인것인지, 어떻게 보수를 해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지어진지는 40년이 넘은 주택 담장입니다. 해당 집을 매수한지는 20년 정도 되었으며 담장은 매수전 상태 그대로 입니다.감사합니다.
보수의 방법도 있지만, 이 자재가 사용된 모든 곳을 다 찾아야 하므로, 사실상 철거를 하고 블럭 등으로 새로 쌓는 것이 가장 저렴해 보입니다.
다른 분을 위해서 캡쳐 사진을 하나 올려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