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탑층 매매후 거주자입니다.
브레이크소리 운행소리 탑층이라 들리는건 어쩔수없다
치고 동영상 첨부에 보시면 18층 도착하고 우웅~ 비행기소리처럼 몇초간 들리는건 도대체 무엇때문인가요?
업체에선 뚜렷하게 대답해주지 않고있는 상황입니다.
우웅할때마다 온집 방방 천장이 진동울리듯 울립니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가기 시작할때도 잠시 들리지만
올라와서 멈출때 소리가 더 크구요..
저층에서 멈출때보다 고층일때 미세하게 더 큽니다.
기계실없는 엘리베이터구요.
개선이 힘든 부분인가요... 방진패드라던가...
부품 교체로는 힘든부분인가요?
다른동보다 특히 저희동 집옆 엘리베이터만 유별스럽게 시끄럽네여.... 운행중소리말고 멈추고가서 삼초간 우웅 하면서 납니다!
꼭부탁드려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4317
그러므로 저의 답변이 그저 아무 의미없는 글일 수 있음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압축된 공기가 빠져 나가는 소리로 들립니다. 옥탑에는 이 공기가 나가는 통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이 것이 막혀 있는 것은 아닌지 관리사무소와 함께 살펴 보세요.
집에서도 저소리가 그대로 유입되다보니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라...
링크의 내용에도 있습니다만, 권상기나 기계 소음 등의 구분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