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축 아파트 올 인테리어 후 여러가지 하자 문제로 고생 중인 사람입니다. 베란다 벽 균열 등등 문제가 많아 이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요, 욕실 창틀에 크랙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욕실 공사를 하면서 기존 창문은 그대로 두고 타일 덧방 시공을 했는데요, 업체에서 창문 테두리에 스테인리스 틀(?, 정식 명칭을 모르겠네요)을 사면에 끼우고 창문이랑 틀 사이에 아마도 시멘트로 채운 것 같습니다.(정확한 소재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시멘트 부분에 계속 크랙이 생기고 있는데 업체에서 이 부분 뿐만 아니라 다른 하자에 대해서도 대응이 잘 되지 않아서 셀프 보수도 고려 중입니다. 혹시 창틀 크랙을 셀프로 보수 한다면 어떤 재료를 사용하여 어떻게 보수하면 좋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별도 첨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