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콘크리트 건물은 초기 건조 수분의 양이 무척 많습니다. 특히 겨울에 끝난 현장이 더 합니다.
그러므로 결로라기 보다는 건조 수분이 축척된 결과로 보아야 하며, 딱히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공사도 생활하자라 주장을 하는 셈이고요.

하...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임대주택이고 6개월정도밖에 안살았는데...

결로의 흔적은 아예ㅜ안보이는 걸까요?

일단은 어떻하든 시공사를 통해서 곰팡이는 제거를 하시고 다시 마감을 깨끗하게 한 후에...
온습도계 (샤오미가 가성비가 높습니다.)를 사셔서, 습도관리를 해주시면 되세요.
2년 정도 후면 제습기가 필요없으실 거여요.

아하 감사합니다... 지금도 제습기엄청 틀어놓고있어요..

네.. 힘드시겠지만, 대형 제습기를 열심히 돌리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