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8일전에 천장이 젖어있어서 윗집에 얘기해서 누수업체를 2군데 불렀는데 둘다 못찾았고
그사이 시간이지나서 벽지뜯고 물빼고
윗집에서 천장 뜯어보자해서 천장도 뜯었는데 전부 곰팡이에 ...보니까 천장 크랙?틈에서 물이새는데
새로운 업체를 또 불렀는데 못찾았네요...
도대체 어디서 그런걸까요 ㅠㅠ
주방,거실,거실화장실 중간에있는 천장이예요
도와주세요. 윗집에서는 더이상 업체 안부르겠대요..
사진은 첫날부터 차례대로입니다
윗층 거주자는 노부부이며 에어컨은 거의 사용을 안하신다합니다.. 누수는 물방울맺힘이 떨어지는 수준이며
오늘 3번째 업자또한 명확한 원인은 못찾고
바닥을 파서 찾아가는 방법밖에 없다합니다..(고비용)
그로인해 윗층에서는 확신이 서지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첫집 장만해서 3개월도 안되서
얻는 수업료치고는 너무 고통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닥을 파는 것도 무모한데요.. 그 위치에서의 누수가 아닐 가능성도 높거든요. 그저 그 위치의 슬라브가 가장 낮은 레벨이라서 물이 거기로 나오는 거라서요.
물방울이 쉬지 않고 비교적 일정간격으로 떨어지면, 물배관을 잠궈서 간접 확인이 가능하긴 한데. 그 역시 윗집에서 한동안 물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합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달리 찾을 방법이 마땅치는 않기에, 저 역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