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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유리가 겨울철 사진과 같이 꺠지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리 시공업체는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마감면 불량이라던가 자재불량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열파의 원인이 워낙 광범위하고 같은 건물이라도 다른 원인일 수도 있기에, 딱히 몇가지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여러 개가 동시에 깨졌다면 무언가 하자가 있을 확률이 높긴 하나...
바의 강도가 약한 것일 수도 있고, 유리의 제작 또는 크기 불량일 수도 있고, 아무 문제없는데도 온도차이가 심하면 날 수도 있기에, 이 것이 딱히 유리시공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냥 (계약마다 다르겠지만) 1~2년 정도는 무상, 그 기간이 지나면 유상 수리로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