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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입주하였는데. 요즘들어 거실창 외창(고정) 안쪽면이 뿌옇게 습기가 차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거실은 안창 양쪽을 열어두고 거실에서 아들과 잠을 자서 그런가 싶은데...(사진찍는다고 다시 닫음)
혹시나 싶어 방쪽에 창들은 안창 바깥창(고정) 다 닫아두었는데도 뿌옇게 습기가 찹니다.
기밀성에서 문제가 생긴건지....겨울철에 물이 뚝뚝떨어질까 걱정이네요.
명쾌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신축아파트의 상부층의 경우 여러가지 공사 습기의 배출이 많거든요. 최악의 경우 누수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으로써는 판단이 어렵고, 걸레받이에서 곰팡이가 올라오면 그 때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 확률은 낮습니다.
지금은 그저 초기 건조수분이 많은 탓 같아 보입니다.
제가 궁금한건....안쪽창도 닫혀있는데..바깥쪽창 내측쪽에 생기는게....공사 습기의 배출이 영향을 덜받는곳이라 생각되거든요. 안쪽창과 바깥쪽창 사이에는 창틀밖에 없으니....
혹시 비가 많이오고 샤시밑쪽,옆쪽에 달린 털들이 빗물을 흡수하고 문이 닫혀있으니 빗물의 영향이 있을까요?,,,,,
초기 건조수분이 많은 탓 같다고 하셨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런지요?,,,,
슬라이딩 창은 기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약 2년 정도 필요합니다. 아파트라서 좀 더 빠를 수 있고요.
아래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
1. 시공상의 하자로 창틀의 하부가 쳐진 경우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경우 햇빛이 들기 전까지
볼 수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사라집니다.
2. 창틀의 하부에 배수구멍이 반대로 타공된 경우
3. 창짝이 작거나 크게 제작된 경우
세가지 모두 수리가 가능합니다.
2. 내창에 물구멍이 필요없는데 뚫어 놓아서 공기가 왔다갔다 할꺼 같습니다.
3. 일반인이 보기에 딱 맞는거 같습니다.
2번 내창에 물구멍이 필요없는데 이게 있다면 이걸로 인해서 습기가 찰 수 있을까요????
거실창이나 방 샤시쪽에 샤시틀로 딱 매워져있는데....건조수분이 들어갈틈이 있나요???
어느부위로 스며들어 이중창안쪽까지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춥긴한데...또 뿌옇더라구요. 실내온습도는 25도.50프로이구요. 바깥온습도 5도 70프로더라구요. 초기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