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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전세를 얻어 독립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누수인지 결로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꼭대기 층에 살고 있습니다.
1. 이번주 금,토에는 집에 없었으며 일요일 저녁 늦게(23시쯤) 집에 돌아왔습니다
2. 집이 누전이 된 상태였습니다. 또한 주방쪽 천장에 곰팡이가 심하게 쓸어있었습니다.
3. 전기 업체에서 와보니 주방쪽 전등에서 물이 새고 있으며 전등에서 약 작은 요구르트 분량의 물이 고여있었습니다.
4. 관리사무소에서는 결로를 집주인은 누수를 주장하며, 제 생각에는 누수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관리사무소측 주장
-7월 초 비가 많이 왔던 때에는 문제가 없었다.
-지역엔 토요일 잠깐 장대비가 내렸다.
-결로로 인한 현상을 눈치 못채고 있던거다.
제 생각
- 집에 들어왔을 때 습도가 높기는 했지만 제가 집을 비운 3일동안 에어컨을 튼 일도 없는데 크게 온도차가 크게 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 다른 벽면은 뽀송한데 주방쪽 천장과 천장 벽면 위쪽만 축축합니다.
조명 쪽 천장 벽지가 아직도 다른 곳에 비하여 물기가 있는 것 같은데 결로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누수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관리사무소에는 이번 주말에 비가 오니 그때 보자는 주장입니다.
천장 뜯어 보세요.. 부담스러우시면 휴대폰과 연결되는 내시경 카메라 사셔서 작은 구멍으로 점검 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