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보일러 가동시키고 선풍기 돌려도 많은 도움 됩니다.
처음에는 난방배관이 깔린 위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젖은 곳과 마른 부위가 눈으로 식별될 것이고
골고루 마른 것처럼 보여도 반 나절 이상 더 말리세요. 속에 남아 있는 수분이 계속 나올 겁니다.
우선 겉 표면부터 마르니 속지 마세요.
모든 장판을 더 걷은 후 말리셔야 합니다.
신문지를 덮는 것이 상관없습니다. 신문지를 교체하는 시점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좀 지나면 젖기 시작하거든요.
업자분은 몇일 지나고 장판 덮으라고 하던데 1달이 지나도 물방울이 계속 나옵니다
집안에 평생 누수공사만 하신 어른신에게 물어봤더니 짧게는 1년이고 길게는 10년이랍니다
근본 치료는 바닥 들어내서 속에 젖은 모래를 다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답니다
그게 안되면 아래 젖은 모래까지 구멍을 뚫어 놓는겁니다
유튜브 보시면 방하나 1년 내내 보일러 에어컨 틀고 말려도 안마르는거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