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열교해석관련 질문
결로관련 질문입니다^^
H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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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5
2013.10.18 14:09
안녕하십니까, 건물에너지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 입니다!
본 홈페이지에서 너무 많은 내용들을 배우고 있어 매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창호에 관해서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에 창호의 결로여부 판정에 대해 공부 하면서 관련 논문들을 찾아 읽어보았더니
창호의 결로여부는 실내측 최저표면온도를 통한 온도편차율과 구하고자하는 표면온도를 통해 온도저하율로 판정을 하고 또는 Therm에서 실내외 온도와 습도를 설정하여 결과값으로 온도분포도 사진에서 나오는 실내측 표면온도를 토대로 실내 온습도에 따라 결로가 생길 수 있는 노점온도와 비교하여 결로여부를 판정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 Window 에서 CR이 결로에 관한 내용이라고 들었는데 CR에서 %단위로 결과값이 산출이 되던데
본 값으로 결로판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패시브협회에서 11월에 교육하는 WUFI simulation 프로그램에서 창호 결로도 판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Free 버젼을 제공해주신다고 적혀있었는데 Free 버젼으로는 할 수 없는 기능이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3. Emissivity를 고려해야 복사가 고려되어 정확한 관류율값이 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4. Film coefficient 가 표면열전달계수로 알고 있는데 실외측이면 실외측 온도에 의해서만
좌우되는건가요? 아니면 실내측과 실외측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이 값들이 대부분 ASHRAE를 참고하여 사용하였다고 논문에 나와있던데.. ASHRAE 명시가 되어 있다면
이는 어떻게 찾아봐야 하나요...?
5. 마지막으로.. 열관류율 값을 구하는 식을 보면 빠져나가는 열량 나누기 면적과 온도차인데,
제가 한개의 창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면적에 따라서 열관류율 값이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사실 KS 규준을 보면 창의 단열성능 평가할 때 면적이 0.6m2이상 으로 실험을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창호의 크기가 작으면 그 창호로 시뮬레이션 한 열관류율값은 창호의 단열성능을 나타날 때
유효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평소에 창호에 대해 알아보다가 궁금한 점들이 많아 이렇게 한꺼번에 질문을 올립니다..
정말 바쁘실텐데..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본 홈페이지에서 너무 많은 내용들을 배우고 있어 매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창호에 관해서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에 창호의 결로여부 판정에 대해 공부 하면서 관련 논문들을 찾아 읽어보았더니
창호의 결로여부는 실내측 최저표면온도를 통한 온도편차율과 구하고자하는 표면온도를 통해 온도저하율로 판정을 하고 또는 Therm에서 실내외 온도와 습도를 설정하여 결과값으로 온도분포도 사진에서 나오는 실내측 표면온도를 토대로 실내 온습도에 따라 결로가 생길 수 있는 노점온도와 비교하여 결로여부를 판정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 Window 에서 CR이 결로에 관한 내용이라고 들었는데 CR에서 %단위로 결과값이 산출이 되던데
본 값으로 결로판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패시브협회에서 11월에 교육하는 WUFI simulation 프로그램에서 창호 결로도 판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Free 버젼을 제공해주신다고 적혀있었는데 Free 버젼으로는 할 수 없는 기능이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3. Emissivity를 고려해야 복사가 고려되어 정확한 관류율값이 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4. Film coefficient 가 표면열전달계수로 알고 있는데 실외측이면 실외측 온도에 의해서만
좌우되는건가요? 아니면 실내측과 실외측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이 값들이 대부분 ASHRAE를 참고하여 사용하였다고 논문에 나와있던데.. ASHRAE 명시가 되어 있다면
이는 어떻게 찾아봐야 하나요...?
5. 마지막으로.. 열관류율 값을 구하는 식을 보면 빠져나가는 열량 나누기 면적과 온도차인데,
제가 한개의 창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면적에 따라서 열관류율 값이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사실 KS 규준을 보면 창의 단열성능 평가할 때 면적이 0.6m2이상 으로 실험을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창호의 크기가 작으면 그 창호로 시뮬레이션 한 열관류율값은 창호의 단열성능을 나타날 때
유효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평소에 창호에 대해 알아보다가 궁금한 점들이 많아 이렇게 한꺼번에 질문을 올립니다..
정말 바쁘실텐데..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Window 에서 CR이 결로에 관한 내용이라고 들었는데 CR에서 %단위로 결과값이 산출이 되던데 본 값으로 결로판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 CR 값은 너무 긴 설명이 될 듯 하여, 참고가 될 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번역해 드려야 마땅하나 학생이시라 원문 그대로를 올려 드립니다.
2. 그리고 패시브협회에서 11월에 교육하는 WUFI simulation 프로그램에서 창호 결로도 판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Free 버젼을 제공해주신다고 적혀있었는데 Free 버젼으로는 할 수 없는 기능이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 불가능합니다. (불가능에 매우 가깝습니다.) WUFI 가 만들어진 목적은 건축물의 외벽 구성체 내부에서 장기간 동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습기열부하에 의한 영향)을 예측하고자 만든 것으므로 창호 표면의 변화예측하고는 무관합니다. 그러나 극히 잘 다루게 되면 응용은 가능합니다.
Free 버전은 기간제한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능은 유료판과 동일합니다.
3. Emissivity를 고려해야 복사가 고려되어 정확한 관류율값이 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 그렇긴 합니다만, 불확실성의 원리에 의해 변수가 너무 많아 지는 것이 오히려 오류를 낳을 확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4. Film coefficient 가 표면열전달계수로 알고 있는데 실외측이면 실외측 온도에 의해서만
좌우되는건가요? 아니면 실내측과 실외측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이 값들이 대부분 ASHRAE를 참고하여 사용하였다고 논문에 나와있던데.. ASHRAE 명시가 되어 있다면 이는 어떻게 찾아봐야 하나요...?
-> 실외측이면 실외측 온도, 풍속, 재질을 따릅니다. 그러나 이 역시 변수가 너무 많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표준값을 제시하고 있으며, ASHRAE 기준도 그 중 하나입니다.
ASHRAE 90.1 Standard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마지막으로.. 열관류율 값을 구하는 식을 보면 빠져나가는 열량 나누기 면적과 온도차인데,
제가 한개의 창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면적에 따라서 열관류율 값이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사실 KS 규준을 보면 창의 단열성능 평가할 때 면적이 0.6m2이상 으로 실험을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창호의 크기가 작으면 그 창호로 시뮬레이션 한 열관류율값은 창호의 단열성능을 나타날 때 유효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 네 유효하지 않습니다.
창호는 작아질 수록 프레임의 비율이 올라가면서 선형열교가 전체 열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통상적으로 작아질 수록 열관류율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모든 국가는 기준에서 최소 창의 크기를 정해놓습니다. 우리나라는 창세트일 경우 2m x 2m 가 시험규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