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P 창호 입력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이중창의 경우 단일제품이라면 해당 유리의 성능과 열관류율이 시험성적서로 존재합니다만, 문의하신 것을 보면 각각 개별적 창호 두개를 가지고 이중창을 구성하시는 듯 합니다.
이 경우 정확한 것은 Therm & Window 를 이용해서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다만, 이 것이 어려우실 경우 계산하신 방법으로 근사치를 구할 수는 있습니다만, 시뮬레이션값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대게의 경우 시뮬레이션을 수계산과 비교하면 g값은 낮게 열관류율은 조금 높게 나옵니다.
즉, 상기의 경우 만약 시뮬레이션을 한다면 g값은 0.22~0.25, U값은 0.85~0.9 정도일 것입니다.

이중창의 경우 물리적으로 기밀성이 시스템보다 높게 나오는 이유로 패시브하우스에서는 시스템창호로 유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슬라이딩창호를 선호해 왔으므로 저희도 반드시 시스템창호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중창을 사용할 경우 1.5리터하우스의 기밀성능을 맞추시기는 무척 어렵구요. 3~5리터사이의 주택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삼중유리단일창보다 복층유리이중창이 g값이 무척 낮습니다. 아무래도 유리가 4장이기 때문에 그런데요.. 그래서 유리의 구성에 앞뒤모두 Low-E 코팅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낮은 g값이 결국 "획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즉, 열관류율은 동일할 수 있지만 그 열관류율을 유리4장으로 달성한 창과 유리3장으로 달성한 창의 g값 차이와 창호의 기밀성능이 전체 주택의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창의 경우 단일제품이라면 해당 유리의 성능과 열관류율이 시험성적서로 존재합니다만, 문의하신 것을 보면 각각 개별적 창호 두개를 가지고 이중창을 구성하시는 듯 합니다. 이 경우 정확한 것은 Therm & Window 를 이용해서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다만, 이 것이 어려우실 경우 계산하신 방법으로 근사치를 구할 수는 있습니다만, 시뮬레이션값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대게의 경우 시뮬레이션을 수계산과 비교하면 g값은 낮게 열관류율은 조금 높게 나옵니다. 즉, 상기의 경우 만약 시뮬레이션을 한다면 g값은 0.22~0.25, U값은 0.85~0.9 정도일 것입니다. 이중창의 경우 물리적으로 기밀성이 시스템보다 높게 나오는 이유로 패시브하우스에서는 시스템창호로 유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슬라이딩창호를 선호해 왔으므로 저희도 반드시 시스템창호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중창을 사용할 경우 1.5리터하우스의 기밀성능을 맞추시기는 무척 어렵구요. 3~5리터사이의 주택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삼중유리단일창보다 복층유리이중창이 g값이 무척 낮습니다. 아무래도 유리가 4장이기 때문에 그런데요.. 그래서 유리의 구성에 앞뒤모두 Low-E 코팅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낮은 g값이 결국 "획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즉, 열관류율은 동일할 수 있지만 그 열관류율을 유리4장으로 달성한 창과 유리3장으로 달성한 창의 g값 차이와 창호의 기밀성능이 전체 주택의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