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두 거기까지는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나는거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상식적으로 어느정도까지 차이나는건 이해되는데요, 여기서는 거이 16배 정도 차이가 나서요.
재질, 환경,모델링 전부 똑같구요 그냥 차이나는건 하부창틀이랑 하부벽체 뿐인데 이정도차이나는것이 이해안대서요.
혹시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나 싶어서 문의 합니다.
보다 정확한 의견은 관리자님께서 답을 주시겠지만... 부족하나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선형 열관류율은 (구조체를 통해 빠져나가는 전체 열류량) - (각 개체로 인해 빠져나가는 열류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상기 모델링에서 두번째 사진을 예로 들자면 (전체 열류량) - (벽체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류량) - (창호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류량)으로 계산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래야 창호 상부 인방을 통해 발생하는 선형 열교를 계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맞다라면... 첫번째 모델링에서는 선형 열관류율이 창호 상부와 하부의 모두가 포함되어 계산되어질 것 같은데요... (전체 열류량) - (상부 벽체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류량) - (창호를 통한 열류량) - (하부 벽체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류량)이 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HEAT를 다뤄보지 않아 U값이나 L값을 설정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겠으나.. 아마 상기 내용이 선형 열관류율 계산이 크게 차이나는 이유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이를 내외부 온도차인 40으로 나눠 보시면 0.225W/mK입니다... 이 수치가 첫번째 모델링과 두번째 모델링의 L2D값의 차이구요... 이 차이가 하부 벽체 및 창호 하부(열교 포함)로 인한 열류량 증가치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 값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아까 답변드린 부분은 뒤에 빼는 수치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라고 생각하기에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두번째 모델링을 예로 든다면... (전체 열류량) - (상부 벽체) - (창호)라고 말씀드린 부분이 이것입니다...
HEAT를 잘 다뤄보지 않아서 자동적인 설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알 수 없으나... U_1D*L로 하나만 빠지고 있습니다... U_1D가 0.4763으로 큰 것으로 보아 벽체의 열관류율과 창호의 열관류율이 가중 평균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결과가 맞을 것으로 생각되오나...
첫번째 모델링에서는 관류율이 0.1443으로 벽체의 열 관류율만 적용된 듯합니다...
즉, 창호로 인해서 빠져나가는 열류량이 고려가 안되어진 것으로 보여져서 위와 같은 답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
Bryan님, heat2를 이용해서 무엇을 알고싶으신거죠?
창호 주변의 선형열교인가요^^, 아님 벽체에 뚤려 있는 창호 전체의 열교 인가요?^^
앞의(편의상 1) 0.9842W/mK는 (큰 틀에서) 단열벽체에 창호폭이 약100m쯤 될때 전체적인 벽면에서의 창호로 인한 선형열교량(창호를 선으로 볼때)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고,
다음의(편의상 2) 0.0624W/mK는 창호 상인방 부위의 국부적인 선형열교를 구한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의 U_avr 값을 보면 1은 0.3966W/m2K 이고 2는 0.5003W/m2K로 나옵니다.
즉, 1은 시뮬레이션 상 전체 면에서 창호 면적이 작고(단열벽체 면적 비율이 많고)--- 성능이 상대적으로 좋아보임?
2는 시뮬레이션 상 전체 면에서 창호면적이 크고(단열벽체 면적 비율이 작고)---성능이 상대적으로 나빠보임?
그러나, 1과 2의 단면 구성 조건이 같다면 창호 주위의 열교는 그닥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heat2 사용은 좀 서툴러서 정확히 제시할 수는 없지만, 제가 큰 틀에서 이해하기에는 위와 같습니다.
그래서 1과 같이 하지 않고 2와 같이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솔찍히 자신은 없지만요...^^
첫번 방식으로도 열교를 계산하는 분들도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두번째 방법으로 합니다. 1번 방식으로 하더라도 구조체에 따른 열관류의 길이를 명확히 설정을 한다면 각각의 열교를 합한 것과 전체를 표시한 것이 보통은 같습니다.
두가지 방식모두 해당 구조체의 열관류가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명확히 표기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은 창호를 포함한 기존의 "열교"까지 모두 열교로 계산을 한 것 같구요. 두번째는 전형적인 창호와 벽체의 열교를 다룬 듯이 보이기는 하지만 말씀드린 각 구조체의 열관류 값이 어디까지냐에 따라 열교는 달라집니다. 즉, 외벽과 창호의 경계를 어디에 두고 열교를 계산하셨나의 질문 입니다. 예를들어 창틀과 벽체사이의 15에서 20mm의 간격을 창호로 볼 것인지 아니면 벽체로 볼것인지에 따라 열교값이 달라집니다.
네.. 부재 중에 이미 답변을 받으셨네요..
Therm 을 많이 사용하기는 합니다... 공짜니까요.. 그러나, Heat2 가 있다면 굳이 사용하실 필요는 없긴는 한데..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창호시뮬레이션을 Therm 으로 하니까.. Therm 을 하신 다면, Window 까지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DIN EN ISO 10211-1:1995-11 과 DIN EN ISO 10211-2:2001-06는
EN ISO 10211 독일어 판은 2007에 나왔고 독일 DIN으로는
DIN EN ISO 10211:2008년에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전에 있던 1과 2는 하나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지요.
Psi = L2D-U*1D*L 인데..
두 모델링에서 U 값이 다르고 L 값이 다르니 다르게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창호의 Psi 값을 구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열교값이 차이가 나는 건 그런 이유 인듯 합니다.
하지만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나는거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상식적으로 어느정도까지 차이나는건 이해되는데요, 여기서는 거이 16배 정도 차이가 나서요.
재질, 환경,모델링 전부 똑같구요 그냥 차이나는건 하부창틀이랑 하부벽체 뿐인데 이정도차이나는것이 이해안대서요.
혹시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나 싶어서 문의 합니다.
보다 정확한 의견은 관리자님께서 답을 주시겠지만... 부족하나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선형 열관류율은 (구조체를 통해 빠져나가는 전체 열류량) - (각 개체로 인해 빠져나가는 열류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상기 모델링에서 두번째 사진을 예로 들자면 (전체 열류량) - (벽체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류량) - (창호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류량)으로 계산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래야 창호 상부 인방을 통해 발생하는 선형 열교를 계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맞다라면... 첫번째 모델링에서는 선형 열관류율이 창호 상부와 하부의 모두가 포함되어 계산되어질 것 같은데요... (전체 열류량) - (상부 벽체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류량) - (창호를 통한 열류량) - (하부 벽체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류량)이 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HEAT를 다뤄보지 않아 U값이나 L값을 설정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겠으나.. 아마 상기 내용이 선형 열관류율 계산이 크게 차이나는 이유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미흡한 의견이므로 참고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
다만 이해안 되는 것은 하부 창틀과 하부 벽체가 추가 되었다고 하여 16배 차이가 나는것이 이해 안되는 것입니다. 2~3배 정도 차이라면 그나마 이해 되는데 여기서는 너무 차이 나서 문의 합니다.
이를 내외부 온도차인 40으로 나눠 보시면 0.225W/mK입니다... 이 수치가 첫번째 모델링과 두번째 모델링의 L2D값의 차이구요... 이 차이가 하부 벽체 및 창호 하부(열교 포함)로 인한 열류량 증가치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 값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아까 답변드린 부분은 뒤에 빼는 수치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라고 생각하기에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두번째 모델링을 예로 든다면... (전체 열류량) - (상부 벽체) - (창호)라고 말씀드린 부분이 이것입니다...
HEAT를 잘 다뤄보지 않아서 자동적인 설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알 수 없으나... U_1D*L로 하나만 빠지고 있습니다... U_1D가 0.4763으로 큰 것으로 보아 벽체의 열관류율과 창호의 열관류율이 가중 평균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결과가 맞을 것으로 생각되오나...
첫번째 모델링에서는 관류율이 0.1443으로 벽체의 열 관류율만 적용된 듯합니다...
즉, 창호로 인해서 빠져나가는 열류량이 고려가 안되어진 것으로 보여져서 위와 같은 답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
그럼 이럴경우 1번보다 2번이 더 정확한 방법인가요?
제가 비슷한 내용으로 질문을 바로 전에 드렸어서... 참고해보시면 될 듯합니다...
관리자님의 답변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창호 주변의 선형열교인가요^^, 아님 벽체에 뚤려 있는 창호 전체의 열교 인가요?^^
앞의(편의상 1) 0.9842W/mK는 (큰 틀에서) 단열벽체에 창호폭이 약100m쯤 될때 전체적인 벽면에서의 창호로 인한 선형열교량(창호를 선으로 볼때)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고,
다음의(편의상 2) 0.0624W/mK는 창호 상인방 부위의 국부적인 선형열교를 구한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의 U_avr 값을 보면 1은 0.3966W/m2K 이고 2는 0.5003W/m2K로 나옵니다.
즉, 1은 시뮬레이션 상 전체 면에서 창호 면적이 작고(단열벽체 면적 비율이 많고)--- 성능이 상대적으로 좋아보임?
2는 시뮬레이션 상 전체 면에서 창호면적이 크고(단열벽체 면적 비율이 작고)---성능이 상대적으로 나빠보임?
그러나, 1과 2의 단면 구성 조건이 같다면 창호 주위의 열교는 그닥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heat2 사용은 좀 서툴러서 정확히 제시할 수는 없지만, 제가 큰 틀에서 이해하기에는 위와 같습니다.
그래서 1과 같이 하지 않고 2와 같이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솔찍히 자신은 없지만요...^^
두가지 방식모두 해당 구조체의 열관류가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명확히 표기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은 창호를 포함한 기존의 "열교"까지 모두 열교로 계산을 한 것 같구요. 두번째는 전형적인 창호와 벽체의 열교를 다룬 듯이 보이기는 하지만 말씀드린 각 구조체의 열관류 값이 어디까지냐에 따라 열교는 달라집니다. 즉, 외벽과 창호의 경계를 어디에 두고 열교를 계산하셨나의 질문 입니다. 예를들어 창틀과 벽체사이의 15에서 20mm의 간격을 창호로 볼 것인지 아니면 벽체로 볼것인지에 따라 열교값이 달라집니다.
궁금했던 점 많이 이해댔습니다.
그리고 답변주신분들 heat2 보다 썸 을 더 많이 사용하시나요?
썸이 heat2 보다 더 좋은가요?
차이점이 있다면 어떻게 차이나나요?
썸 두 배워야 되나 싶어서 예쭤봅니다.
Therm 을 많이 사용하기는 합니다... 공짜니까요.. 그러나, Heat2 가 있다면 굳이 사용하실 필요는 없긴는 한데..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창호시뮬레이션을 Therm 으로 하니까.. Therm 을 하신 다면, Window 까지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질 구성재료의 열교해석시에는 Psi = L2D-(U1*L1+U2*L2)의 해석식을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구체와 달리 창호부위는 별도의 해석 기준이 존재하고 모델링도 다르기 때문에 기준에 맞게 모델링과 해석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창호부의 모델링 및 해석기준은 heat 메뉴얼과 ISO 10077-1,2 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heat 메뉴얼과 ISO 10077-1,2 는 어디서 다운 받을수 있나요?
메뉴얼 같은건 없습니다. 프로그램도 교수님한테서 받은거구요.
heat2 메뉴얼 받아볼수 있는 방법 있나요.
EN ISO 10211 독일어 판은 2007에 나왔고 독일 DIN으로는
DIN EN ISO 10211:2008년에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전에 있던 1과 2는 하나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