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는 어차피 백업을 넣고 실링을 함으로써 부재 거동을 흡수하게 하고 또한 외부수의 유입을 차단시켜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실링의 목적은 이와 같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각관과 접하는 클립의 한 면을 열전도율이 낮은 재료(고무 또는 플라스틱 등)를 덧대면 열교를 차단 또는 최소화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관리자님 말씀과 같은 부위를 통한 열전달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한 말씀만 더한다면...
실란트와 코킹에 대한 용어 정의입니다.
거동(movement)이 있는 부위에는 탄성재질을 적용함으로써 부재 거동 시 발생되는 변위를 흡수할 수 있게 처리하는데 이를 "실란트"라고 하고, 탄성이 없는 재질이 사용 가능한 곳 즉, 거동이 없는 부위에 적용이 가능한 것을 "코킹"이라고 하며 이를 통틀어서 "실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코킹"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질문자께서 질문하신 의도와는 다르지만 위 그림과 같은 패널은 거동에 따른 부재 변위가 발생하기 때문에 탄성이 없는 코킹(단순 틈을 매꾸는 비탄성재)재가 라닌 실란트에 의한 실링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 답이 너무 짧아서 노파심에 추가하였습니다.
고정클립을 따라 마감재로 열손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거기는 어차피 백업을 넣고 실링을 함으로써 부재 거동을 흡수하게 하고 또한 외부수의 유입을 차단시켜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실링의 목적은 이와 같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각관과 접하는 클립의 한 면을 열전도율이 낮은 재료(고무 또는 플라스틱 등)를 덧대면 열교를 차단 또는 최소화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관리자님 말씀과 같은 부위를 통한 열전달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한 말씀만 더한다면...
실란트와 코킹에 대한 용어 정의입니다.
거동(movement)이 있는 부위에는 탄성재질을 적용함으로써 부재 거동 시 발생되는 변위를 흡수할 수 있게 처리하는데 이를 "실란트"라고 하고, 탄성이 없는 재질이 사용 가능한 곳 즉, 거동이 없는 부위에 적용이 가능한 것을 "코킹"이라고 하며 이를 통틀어서 "실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코킹"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질문자께서 질문하신 의도와는 다르지만 위 그림과 같은 패널은 거동에 따른 부재 변위가 발생하기 때문에 탄성이 없는 코킹(단순 틈을 매꾸는 비탄성재)재가 라닌 실란트에 의한 실링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도영님 고맙습니다. 추가 질문드리네요. 궁금한건 그럼 단열은 어느쪽에서 해야하는지요? 열반사 단열재와의 조합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이 것보다 더 최선은 수직 각파이프 대신에 티푸스열교차단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일테구요.
이 구성은 외부에 실라트코킹없이 가스켓 또는 좀 더 확장해서 오픈조인트도 가능한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