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질문만 자꾸 올려서 죄송합니다. 확실한 답을 얻는 곳이 항상 여기 뿐이라 또 질문을 드리네요 ㅜ
우선 본 협회 기술자료를 보면 평균열관류율에 대한 것이 있는데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2
물론 이것은 문이긴 하지만 프레임의 간섭을 고려한 영역(엣지)을 구분짓는 것은 유리창의 평균 열관류율을 계산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자료에서는 문의 중심부분과 엣지를 포함한 프레임부분 이렇게 두부분으로 나누었고
therm에서도 바로 엣지부분과 프레임의 평균 열관류율을 구하였는데요.
(어제 올린 평균열관류율에 대한 질문에서 문의드린 것과 같은 방법이네요. )
질문은
(기술자료를 보면) therm에서 엣지부분을 포함한 프레임의 평균 열관류율을 계산하실때 SHGC의 이름의 u-factor를 말씀하신 건가요?
다시 말해 엣지부분과 프레임의 포함된 영역의 projected Y의 열관류율 값을 말씀하셧습니다.
이렇게 엣지를 포함한 프레임의 평균 열관류율을 계산해도 무리가 없는 방법인가요?
(참고로 위 기술자료에서 프레임 부분의 열관류율은 total length로 하셧던데 projected Y가 아닌 전체 길이를 설정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문 프레임의 경우 수직과 수평프레임 간의 복사영역이 광범위하여 일부러 그렇게 계산하였습니다.
이 가정은 저의 주관적 판단입니다. 그러므로 이 방법을 창에 대입을 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