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열관류율 해석을 위한 질문입니다.
1 김선후 (11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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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16:03
안녕하세요.
평균 열관류율을 해석방법에 대한 질의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우선 therm과 window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윈도우에서 설정할 수 있는 형태에 제한이 있습니다.
즉, 첨부된 pdf파일과 같은 형태의 모듈의 평균열관류율을 구 할때 윈도우에서 custom single vision으로 전체 사이즈를 설정한뒤 가운데 세로 디바이더를 삽입하여 모델링을 해 보았습니다. (첨부된 jpg 를 참고해 주세요)
*질문1: 이러한 모듈 형태의 평균 열관류율을 구하는 방법으로 윈도우에서 디바이더를 조작하여 설정하는 것이 맞나요?
(참고로 저 유리 부분 두개는 반드시 한 모듈에서 평균 열관류율을 구해야 합니다. 디바이더를 설정한 부분에 불투명 환기창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2: 이때 돌출된 디테일이기 때문에 therm에서 돌출된 형태의 프레임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돌출된 형태를 윈도우에 입력하여 평균 열관류율을 구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인가요? 돌출된 형태라서 오류가 생길 수 있나요?
또한 이형의 커튼월의 경우 면적 가중으로 평균열관류율을 구하는데요.
본 홈페이지 질문하기에 올라온 것 과 같이 프레임, 엣지, 유리 중심을 나누어서 평균 열관류율을 구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질문3: 여기서 엣지를 포함한 면적으로 평균 열관류율을 구할 수 있을까요? 첨부된 pdf파일에서 처럼 열관류율을 구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질문4: 이때 therm에서 프레임의 열관류율을 구할 때 엣지 부분까지 프레임으로 이름을 설정하여 엣지를 포함한 부분의 전체열관류율을 구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그 값이 정확한 가요? (THERM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질문5: 위의 질문에서 말씀드린 방법(윈도우에서 설정, 엣지를 포함한 면적 산술평균방식) 2가지와 기존의 프레임, 엣지, 유리 중심으로 나누어 산술평균을 구하는 방법 중 어느것이 가장 정확할 까요?(총 3가지 방법 중)
늦어도 18일 저녁까지는 드리겠습니다.
일단 앞의 세가지 방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가능성은 뒤의 두가지 방법인데...
엣지까지 프레임으로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일단 가능합니다만, 계산 과정에서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오류는 에지의 영역을 모델리에서 B/C를 잡다보면 여러가지 예기치 않은 실수가 많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그 오류만 냉정하게 걸러낼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오차를 최소화하면서.. 다른 형태 크기의 프레임에도 유연하게. (매번 계산없이..) 대응하기 위한 계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한 탓에 답변중 이해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다시 여쭤 봅니다.
[ 엣지까지 프레임으로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일단 가능합니다만, 계산 과정에서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오류는 에지의 영역을 모델리에서 B/C를 잡다보면 여러가지 예기치 않은 실수가 많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그 오류만 냉정하게 걸러낼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
여기서 말하는 엣지 부분 B/C설정 실수가 무엇이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하다보면 유리를 몇 번 가져와야 하는데.. 이 B/C 를 만지면.. 매번 가져올 때 마다 재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하다보면 이를 잊어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또한 프레임이 매우 복잡해 지면 계산 자체의 에러% 가 높아져 버립니다. 이 때 에러의 원인이 모델링 탓인지, B/C 탓인지 모호해 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엣지까지 한꺼번 B/C 를 잡는 것은 웬만하면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때 THERM에서 열관류율 계산 방향을 유리면과 같은 방향으로 해야 하나요?
혹시 돌출된 길이가 300mm로 매우 깊은 경우이기 때문에 projected X로 하는 것이 옳은것은 아닌가요?
열류방향에 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2&wr_id=33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