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것은 석재 마감부위를 제외한 일반 미장부위에 패스너를 시공하지 않는 것입니다. 레인스크린을 돌리는 것은 사실 시공의 부실율이 그 만큼 크기에 그것을 줄이고자 만들어 낸 그런 공법이라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외부 미장면과 연결부위의 방수만을 잘 처리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석재고정을 위한 패스너의 고정은 그 순서가 잘못 되었습니다. 메쉬 시공후 그리고 메쉬모르타르 위에 패스너를 시공하는 것이 스토 시방서 입니다. 단열재 바로 위에 시공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ESB와 기초가 만나는 부위도 방수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EPS는 50mm(석재마감) 와 80mm(스토마감)가 들어갑니다.
다만, 언어가 그대로 실현되지는 않기 때문에, 실내측의 기밀층 형성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가급적 기밀층 시공 경험이 있으신 분에게 맡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텔로는 외벽쪽은 전부 시공했고 내벽과 만나는 부분들도 시공했습니다.
추후에 시공사진 올린 후 한번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