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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 이후 방과 욕실 간 8cm 의 단차를 계획하고 단열재 두께와 방통 두께를 정하여 시공요청하였습니다.
시공 결과 방은 문재 없이 진행됐으나 욕실은 1개 제외 방통을 2~3cm 두껍게, 어떤 욕실은 울퉁불퉁하게 시공되었습니다.
2주 양생으로 인해 그 간 가보지 못하다 가보고 발견한 상황인데요.
욕실 바닥에도 느슨하게 난방 배관이 깔려 있어서 방통을 철거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수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에대해 문의 드립니다.
1. 난방 배관이 최대한 손상되지 않도록 겉면만 절삭할수 있을까요.
철거업체에 문의하니 일정한 두께로 난방배관 손상 없이 방통 면을 까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 욕실 방통은 모두 들어내고 난방배관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욕실만 재시공해도 될까요.
전체 방통 들어내고 난방배관 부터 다시 시공하는 것은 일정과 비용 문제로 고려하지 않습니다....ㅠ
3. 포기하고 욕실 문지방을 높여야 할까요. ㅠㅠ
2. 그래도 됩니다.
3. 8cm 높이차를 포기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직선 구간에서 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