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파트 국산 전열교환기를 외산으로 교체하고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A(배기)와 OA(흡기)가 루버창 상단에서 서로 인접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숨..)
배기된 공기가 다시 흡기 되는 현상이 우려되어 해결 방법을 고민 중으로 아래 아이디어 조언 부탁 드립니다.
• 루버 하단 2-3개의 핀만 개방 후 처리 하는 방법
→ 관리실에서 태클을 걸거 같지 않고,
→ 상단 OA와 물리적 수직 분리 거리 확보 가능해 보입니다.
→ 필요시 EA 덕트 끝에 역풍방지 댐퍼 설치
1
• 하단 루버 날개 2개 정도를 항상 열린 상태로 고정하고
• 해당 위치로 EA 덕트를 연결 (개조용 브래킷 특수 제작)
2
• 루버 하단 2개의 핀을 항상 개방한 채로 두고, EA를 실외기실 내부에 배출
→ 배기 덕트를 루버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실외기실 내부에 배출
→ 실외기실이 밀폐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루버를 통해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음
→ 결로수 바닥에 고일 수 있음. 해결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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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4. (내용 추가)
상단 루버의 기존 EA 배기구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므로, Y젠더 이용하여 OA로 전환하여 2구로 운용하는 방식이 유의미 할까요?
•흡기 효율 상승을 기대 (사진상 급/배기구가 손실이 많은 디자인으로 보임)
다만 1번의 경우 빗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판으로 막고, 그 판에 구멍을 해서 덕트를 연결해야 하는데, 이미 그러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덕트로 배출되는 결로수는 생기지 않습니다.
2안으로 진행하려 합니다(7월 말 후기 올리겠습니다)
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아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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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루버의 기존 EA 배기구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므로, Y젠더 이용하여 OA로 전환하여 2구로 운용하는 방식이 유의미 할까요?
•흡기 효율 상승을 기대 (사진상 급/배기구가 손실이 많은 디자인으로 보임)
---자꾸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24시간 365일 운영이 전제이므로 (실내가 아니기 때문에) 폭염/한파(경기도권)에 전열교환기가 그대로 노출되는데
무시할 정도의 문제 일까요?
1
전열교환기 EPS 케이스 제작 (기기 자체를 감싸면서 유지 보수 용이하게 diy)
2
실외기실 벽·천장·바닦에 EPS를 붙이기
3
실외기실에 환기팬 설치 후 IoT 온/습도 센서 설치 > 환기팬 자동화
감사합니다
(농담) 주방 덕트나 화장실 환기 장치를 켜면 실내 음압 문제를 해결하는 장치를 개발해 주시면 안될까요?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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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음압 보정 자동 급기 유닛
설치:
• 창문에 부착형 (문턱키트처럼)
• 벽체 타공형 (간단한 Ø100~125mm 코어타공)
구성:
• 외기 급기구 본체
• 전동댐퍼 (ON/OFF or PWM 조절)
• 내장 필터 케이스 (MERV8~HEPA)
• 실내 압력 센서 (차압센서)
• 제어모듈 (마이컴/아두이노/ESP)
작동 로직 (스마트 자동화)
실내 압력 감지:
• 실내 음압이 -5Pa 이하 → 전동댐퍼 열림
• 실내 음압이 0~+2Pa → 전동댐퍼 닫힘
고급 버전:
• 후드 전류 감지 연동
• IoT 앱 제어
• 타이머 설정
주요 기능
① 실내 압력 자동 감지
• 차압센서 내장
• 미세 음압도 정밀 감지
② 전동댐퍼 자동 개폐
• 필요할 때만 열림
• 외기 유입 경로 제어
③ 필터링
• 교체형 카트리지 필터
• MERV8~HEPA 옵션
④ 설치 유연성
• 창문키트형 → 창문 한쪽에 끼우는 방식
• 벽체 타공형 → 외벽코어타공 후 고정
⑤ 스마트 제어
• 후드 전류 감지 연동
• Wi-Fi/블루투스 앱 연동
• 풍량 단계 조절
타겟 사용자
신축 아파트 거주자
HRV 있으나 후드 사용시 음압 해결이 안 되는 가구
미세먼지·외부 냄새 유입에 민감한 가구
자동화·스마트홈 수요층
(이모지 포함 댓글 작성하니 글이 잘리네요)
창문을 여는 게 현실적인 답일까요?
컴포벤트 450V 설치 예정으로,
업체에서는 VEMC 연동을 해도 아파트 배관의 물리적인 구경 한계로 유의미한 CMH를 확보하기 어렵고 소음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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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러 사항을 복합적으로 구현해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는 없을까요?
주방 덕트를 최소 풍량으로 강제 설정, VEMC 연동(타협할 만한 소음 수준으로 SA/RA RPM 세팅), 주방 덕트 ON 시 화장실 환풍기는 강제 OFF 구현(후드 전원 릴레이 → 화장실 팬 전원 차단), SA/RA 디퓨저를 보다 소음 및 풍량에 유리한 제품으로 단순 교환 등…
4. 최근 신축 내부 사진을 첨부합니다. 추가로 기밀 작업을 할 곳이 있을까요? (과거 대비 개선된 부분도 있는지 의견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아 죄송 합니다 ㅠㅠ
만들더라도 그저 창문을 여는 것과 같을 것 같습니다.
2. 억지로 하면 가능하겠습니다만, 그 것을 누가 하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제어를 위한 연동을 해야 하는데, 지식이 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할지는 의문입니다.
3. 저도 모르겠습니다.
4. 조적벽에 미장 작업은 되어 있기에, 조적벽의 맨 위와 콘크리트 슬라브가 만나는 곳만 보완되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실제 문제를 느끼신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 천장을 들어내야 가능한 작업이라서, 이를 미리하는 것이 꽤 지난한 일이라서요.
5. 생략해도 되지만, 신축이라면 최소한의 베이크아웃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유익한 정보가 많아 너무 좋습니다 제 자취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 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첨부의 제품도 있고 다양한데 실사용자가 많이 없어 참고할만한 리뷰가 없네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720
1. 컴포벤트 450V 설치 후 Normal 운전 시 간이 풍량 측정 결과는 첨부와 같습니다.
2. 전열교환기와 인접한 방에서는 Normal 운전 시에도 다소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열교환기와 해당 방 디퓨저 간 덕트 길이가 짧아 풍량이 강하게 유입되어 소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보았습니다:
• 점검구를 2개 정도 설치하고, 해당 방의 덕트 길이를 연장
• 해당 방(SA)의 덕트에 속도 조절용 댐퍼(원격 조절 가능한 제품) 설치
• 소음 저감이 가능한 특수 디퓨저로 교체
2. 에어컨 실외기실에 450V 전열교환기를 함께 설치하였고, SA·RA 배관은 기존 배관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신축 아파트라 전체적으로 기밀성이 양호해 보이지만, SA·RA 덕트 부분은(벽에 타공된 구멍) 별도로 기밀 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추가로 기밀 처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해당 방에서 소음이 느껴지는 디퓨저가 급/배기 모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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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에 입주한 지 1주일 차인데, ERV만으로는 eTVOC 환기에 한계가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창문을 닫으면 목이 칼칼하고 눈도 따가울 정도로 공기 질이 체감될 만큼 좋지 않습니다.
공기질 측정기를 구매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인데, ERV 가동만으로 개선되지 않고요.
다만 창문을 열면 공기질이 금세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현재는 온·습도 관리가 어렵더라도 창문을 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ERV의 성능 문제라기보다는, 아파트에 설치된 덕트 배관 구조의 한계로 인해 충분한 CMH가 확보되지 못하는 데 원인이 있는 걸까요?
유해 물질이 앞으로 2년 정도는 지속적으로 배출될 텐데, 제가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천식과 알레르기도 있어 걱정이 됩니다.
혹시 TAB (풍량조절)를 하신 건 아니시죠?
위에 올려 주신 숫자가 간이 TAB 결과네요..
궁금한 것이 있기는 하나..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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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계의 문제는 거실에 급기가 하나 밖에 없는데, 거실과 이어진 복도 등에 배기가 3개나 있다는 점...
그리고 안방은 가장 풍량이 강한 배관의 측면을 따서 좁은 배관으로 직접 급기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해보실 것은...
가. 급기 말단에 있는 침실1과 침실3, 그리고 드레스룸에 있는 디퓨저를 최대한 풀어서 공기가 많이 나오도록 하세요. 그리고 휴지를 좁고 길게 찢어서, 디퓨저에 대보고.. 공기가 잘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나. 침실3 : 가의 행위를 하면 소음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감소 정도가 약하면 디퓨저를 풀어서 그 속에 원형으로 두꺼운 부직포(약 10mm)를 끼워 보는 것입니다. 그럼 소음이 감소를 하게 되는데 해보시고 경과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내 공기가 좋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급기보다 배기가 많아서 그런건데요. 한번 해보시고 그 결과를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