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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방바닥에 장판을 시공하려 합니다. 장판을 걷었을때 습기가 있었고 사방 벽면 바닥에서 습이 올라와 석고보드에 곰팡이가 핀상태였습니다. 40년된 빌라인지라 기초부터 방습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최대한습기를 차단하려는 생각에 임시조치로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방바닥에 PE필름을 깔고 사방 방바닥면 가장가지PE필 끝부분은 접착 밀봉하여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을 최대한 가두어 놓게 시공하고 그위에 장판을깔면 어떨까 해서요. 그래도 타고 올것 같은데 방구조상 이정도가 최선 일것 같습니다. 사방 방바닥과 만나는 벽면 석고보드사이는 방바닥에서 올라오는 습이 벽면 석고보드를 타고 올라갈것 같아 석고보드는 방바닥에서 80mm띄어 놓고 시공된상태 입니다. 그공간은 우레탄 폼으로 메꿀예정입니다. 방바닥에 PE필름시공후 장판을 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당연히 근본 해결책은 아닌것은 알지만 말입니다.
다만 비닐은 바닥 크기에 맞추어 깔지 않고 더 크게 자른 후에 벽면까지 치켜 올린 후에 벽면과 접착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습기의 양이 늘긴 하겠지만 계속 쌓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습지를 깔아도 벽하부로 올라오는 습기에 대해 완전한 해결을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한 해결은 바닥의 난방을 다 철거하고 바닥부터 다시 건전하게 계획/시공되어야 하기에, 현실적인 방법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4583057883?itemId=14742865473&vendorItemId=81983315396&src=1042503&spec=10304025&addtag=400&ctag=4583057883&lptag=4583057883-14742865473&itime=20250624110504&pageType=PRODUCT&pageValue=4583057883&wPcid=17411858896255038735279&wRef=www.google.com&wTime=20250624110504&redirect=landing&gclid=CjwKCAjw9uPCBhATEiwABHN9K3j3j9W0_r1GPX_T9hidKd-3b28eY65SqjbAOemQsH2Uk3GwGaz-ohoCHq8QAvD_BwE&mcid=7587bd0183f54e0d92022443ac8c541c&campaignid=21307631972&adgroupid=
국산으로는 노루페인트의 워터폭시라는 수성 에폭시계열 제품이 냄새도 안나고 가격도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paint_house/products/9129046350?nl-ts-pid=jaoSddqosTCssaNJzBsssssss3K-469054&NaPm=ct%3Dmc9xx2a3%7Cci%3DERb2b71a65%2D50a7%2D11f0%2Da42d%2Da2d17e6fece2%7Ctr%3Dpla%7Chk%3D854901e0fa5fe1da199e6660071cfe5fcf3fc54a%7Cnacn%3DH0XHBog2SJZ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