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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9년도에 완공된 아파트 월세에 3개월째 살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입주때부터 화장실에서 악취가 나서.. 청소를 해도 청소직후부터 계속 악취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유심히 좀 살펴봤더니 욕실 타일 메지가 깨진쪽에서 그 주변 타일이 들떠있고.. 그쪽으로 물이 들어가고.. 물이 고이고 나오면서 욕실 사용할때마다 썩은내가 확 나오더라구요,
집주인에게 얘기하고 다시 욕실공사를 했는데.. 바닥 타일이랑 벽 타일이 덧방이더라구요,
메지 사이로 들어간 물이 타일 전체로 퍼졌었구요...
그래서 또 바닥 타일 덧방으로 시공했습니다.
제가 염려하는건..
타일 덧방의 메지가 깨지기 쉬운건지..
월세 남은기간 살면서 또 이런상황이 반복되면 머리아파질까봐... 미리 여쭈어봅니당
근데 이미 한번 덧붙인상태라 덧붙인것만 깔끔하게 없애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하시는 분을 열심히 알아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