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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지붕의 꿈이 멀어졌습니다 T^T
그래서 최대한 문제가 없고 손이 안가게끔 하고 싶은데요.
보수보기 편하게 노출방수를 하라고 하시는데, 어떤 방식이 제일 하자가 적을까요?
사람 출입은 못하게 문을 닫아놓을 예정입니다.
1.
노출 우레탄도막방수
무근 콘크리트 (2~5%구배) (*코너부위는 띄우고 쇄석채움)
구체콘크리트
비드법보온판 내단열
2.
SIKALASTIC 590
무근 콘크리트 (1~2%구배) (*코너부위는 띄우고 쇄석채움)
구체콘크리트
비드법보온판 내단열
3.
노출 우레탄도막방수
무근 콘크리트 (2~5%구배) (*코너부위는 띄우고 쇄석채움)
비노출 우레탄도막방수
구체콘크리트 (1%구배타설)
비드법보온판 내단열
+ 추가로 단열재만이라도 올리고 싶었지만.. 못올려서 내단열을 해야합니다.
혹시 비드법보온판보다 가성비 있는 단열재가 있을까요?
혹시 3번 경우에는 비노출방수 위에 노출방수를 추가로 하는데, 이또한 큰차이가 없을까요?
주 방수층에 문제가 있을때 무근을 깨부수기 너무 힘들어서 하는 보수조치로 선택할만한 사항입니다.
가장 권장 하는 차선은
3번으로 하시되, 무근콘크리트 대신에 쇄석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즉 상부부터
쇄석 - 토목용부직포 300g - 시카 590 - 콘크리트 구조체 - 내단열 입니다.
그리고 방수 공사를 한 후에 압출법단열재를 30mm 라도 깔아 주면 더 좋고요.
무근 위에 방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은... 무근층의 표면 균열을 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민을 했는데.. 일단은 노출방수를 하고서 몇년뒤에 보수볼때 역전지붕으로 바꿔서 시공을 해야겠습니다.
쇄석을 시공한 적이 있는데 조금 잘못된(쇄석이 아닌 잡석, 부직포 없음) 방법이라.. 안좋은 경험을 하셔서 도전을 안하실 것 같아요..
30년정도 물이 안샜다곤 하는데, 혹시나 방수가 깨지면 재시공할때 돌을 다 치워야하니 번거롭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역전지붕을 한번 해봐야 설득을 할 수 있을 듯한데, 시작이 어렵네요.
혹시 야자매트를 두어도 자외선차단효과는 비슷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