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1. 창호 디테일에 관련된 자료를 찾다보니, 창과 외벽이 만나는 사이공간을 단열재를 넣어 처리하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첫번째 그림처럼 콘크리트벽체와 단열재가 직접 창호로 만나는 디테일일 경우 이런 경우가 법적(단열 관련법)으로 문제가 있거나, 하자가 많은지요?
2. 벽체내에 창호의 위치가 일반적으로 어느 것으로 설치해야 맞는건 지요?
1번: 창호를 실내측에 바싹 맞춰 설치
2번: 창호를 벽체 중간에 설치
3번: 창호를 실외측에 바싹 맞춰 설치
1. 그림처럼 시공했을 때, 하자의 유무는 창호시공외에 창호주위의 열교나 기밀시공의 건전성에 따라, 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2. 끊임없는 단열이라는 기준관점에서 본다면, 외부측 단열재위에 창호를 설치하는 것이 이론상 맞지만, 창호를 설치하기위한 시공적인 열교를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이 못되어, 현실적으로 2번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
1. 구조체의 오차 때문에 실제로 그림과 같은 시공은 불가능합니다.
2. 그리고 창틀과 구조체 사이에 25mm 이상 이격하여 단열폼으로 충진을 하게 됩니다.
현장에서 그게 가능해도, 실제 붙여서 시공을 해서도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