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리모델링 발코니 확장을 하면서 난방 확장 하는 부분에 설명해주신것처럼 샷시 하단부까지 단열재 보강을 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현재 사진에 보이는 샷시 철거 후 새로운 이중유리 샷시를 추가 예정인데, 설비팀에서 새로 설치되는 창호부위까지 단열재 높이를 맞추지 않았습니다.
이럴 경우에 창호 하단부까지 단열재를 맞추기 위해 xps를 그대로 이어붙여도 단열이나 결로에 문제가 없을까요?
인테리어 설비팀들의 대충대충 하자없어 식의 업무 방식때문에 너무 골치아프네요.
창호 하단부까지 일자면으로 단열재를 누가 붙이냐. 우리가 목공팀이냐 설비에서 그렇게 작업하는 곳 없다. 식으로 현장이 진행되다 보니 불안감에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라운드창을 일자창으로 설치 예정인데 곡면만큼 기존 실내였던 부분이 외부로 변경될때
방수와 밑에 층 누수로 연결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팁이 있을까요.
현재는 액체방수미장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kcc 창호 업체에서 사춤 및 방수 진행한다고 하는데 영 불안해서요... 혹시 제가 준비해야할 내용이 뭐가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가. 이어 붙여도 괜찮습니다.
나. 기존 곡면 창호가 있었던 하부에 창턱이 올라와 있는데요. 곡면 창을 제거하면 이 턱 때문에 마치 수영장 처럼 공간이 생길텐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할 예정이신가요?
샷시업체에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던데 턱을 없애고 구배를 줘서 떨어트리는게 맞을까요? 공동주택에서 저 턱을 없애도 되는검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기준과 규정이 있다면, 이 부분은 외부발코니로 처리 (방수처리 후 창턱 부분에 배수구를 내고 발코니의 빗물을 배수구를 통해서 외부로 배출)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의미없는 대화일 것 같고...
영상에서 처럼 하시되, 맨 처음 설치되는 열반사단열재를 빼고, 도막방수를 해주는 것이 나은데.. 이미 채워 넣으셨다고 하시니, 더 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