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빌라 바닥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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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빌라 바닥습기

G 청평 9 280 06.02 22:32
사례글을 통해 기초공사 아니면 습기 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생각해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반지하 빌라로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와 사방벽 바닥 테두리에 곰팡이가 끼고 장판이 곰팡이로 색이

변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벽과 방바닥 사이 10~30mm

정도 띄우고 방바닥 전체에 PE필름 두겹을 깔고 PE필름 네가장자리는 바닥면과 밀착해서 접착을 하든

실리콘을 사용하든 밀봉 시킨후 장판을 까는 것입니다. 이렇게 방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가두는 것은 어떨까해서요. 10~30mm띄운 가장자리는 어쩔수 없구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Comments

G 청평 06.02 23:17
위글에서 추가로 질문드립니다. 수성에폭시나 방수제를 주기적으로 칠해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부풀어 오른 부분은 제거도 해주고요.
M 관리자 06.03 11:11
제가 "벽과 방바닥 사이 10~30mm 정도 띄우고" 가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G 청평 06.03 22:48
제가 생각했던것은 1.습기가 장판에서 벽을 타고 올라간다기에 장판이나 pe필름을 벽과 간격을 사방으로 띄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었고 2.벽에서 사방으로 10~30mm띄운것은 pe필름을 바닥에 밀착밀봉하려면 접착제나 실리콘을 바를 공간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작성한 글인데 제가 다시 읽어봐도 난해하게 작성한 것 같습니다.결국엔 띄운다는 표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요점은 사방바닥에 접착제 바를 공간이 필요해서 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M 관리자 06.04 12:15
이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보다는 오히려 벽까지 비닐을 끌어 올리는 것이 나은 방법입니다.
콘크리트는 (비교적 정상적 상황에서) 물을 약 50mm 정도 빨아 올리거든요. 그러므로 바닥에서 약 100mm 정도 비닐을 끌어 올려서 벽면에 밀착하여 붙여 주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현장의 상황이 이를 허용할지의 여부는 따져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G 청펭 06.04 12:53
답변 감사합니다.바닥에 방습제를 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들뜰것을 감안해서 몇년에 한번씩 들뜬부분 보수하면서 사공하는 것입니다.
3 재섭 06.04 13:13
아마 계속 보수하면서 뭔가를 하는거보다는 제습장치를 두고 제습을 지속족으로 하는게 더 비용적으로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M 관리자 06.04 14:11
필름이나 장판 자제가 방습층입니다.
아래 재섭님 글처럼 제습기도 좋습니다.
2 이준노 06.04 19:25
이런 경우의 방습제가 Class-1 방습멤브레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덱스 WPM300 이 완전한 방습층을 만들어주는 자재이고요, 노루 수성 아쿠아폭시 제품이 사실상 기능과 성능이 같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https://joonnoh.net/2025/06/01/zero30haus-%ea%b8%b0%ec%b4%88-%ec%bd%98%ed%81%ac%eb%a6%ac%ed%8a%b8-%eb%b0%94%eb%8b%a5-%eb%b0%a9%ec%8a%b5%ec%b8%b5-%eb%a7%8c%eb%93%a4%ea%b8%b0/
2 이준노 06.04 19:35
단 이것들은 모두 콘크리트를 통과해서 유입되는 습기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결로를 막기 위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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