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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빌라로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와 사방벽 바닥 테두리에 곰팡이가 끼고 장판이 곰팡이로 색이
변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벽과 방바닥 사이 10~30mm
정도 띄우고 방바닥 전체에 PE필름 두겹을 깔고 PE필름 네가장자리는 바닥면과 밀착해서 접착을 하든
실리콘을 사용하든 밀봉 시킨후 장판을 까는 것입니다. 이렇게 방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가두는 것은 어떨까해서요. 10~30mm띄운 가장자리는 어쩔수 없구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 보다는 오히려 벽까지 비닐을 끌어 올리는 것이 나은 방법입니다.
콘크리트는 (비교적 정상적 상황에서) 물을 약 50mm 정도 빨아 올리거든요. 그러므로 바닥에서 약 100mm 정도 비닐을 끌어 올려서 벽면에 밀착하여 붙여 주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현장의 상황이 이를 허용할지의 여부는 따져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재섭님 글처럼 제습기도 좋습니다.
아덱스 WPM300 이 완전한 방습층을 만들어주는 자재이고요, 노루 수성 아쿠아폭시 제품이 사실상 기능과 성능이 같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https://joonnoh.net/2025/06/01/zero30haus-%ea%b8%b0%ec%b4%88-%ec%bd%98%ed%81%ac%eb%a6%ac%ed%8a%b8-%eb%b0%94%eb%8b%a5-%eb%b0%a9%ec%8a%b5%ec%b8%b5-%eb%a7%8c%eb%93%a4%ea%b8%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