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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패시브건축협회 신규 가입한 구축 아파트 셀프인테리어 중인 청년 입니다.
아파트 천장 단열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 이렇게 문의 사항을 남깁니다.
현재 탑층에 거주중이며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데 아파트 옥상 방수를 최근 진행한 상태이고
옥상에 가보면 지붕이 있습니다.
천장을 뜯어보니 누수 흔적이 있어 단열재를 시공하고 목공으로 천장을 만들어 석고보드를 시공 하려고
하는데요.
관리자님께서 단열에 대한 글을 여러차례 읽어 보았는데 내단열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이해가 되어
다시 한번 질문을 드립니다.
1. 이 상황에서 찬정 단열재 핑크색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며, 안해도 된다면 목공작업후 석고보드만
마감해도 되는지.
2. 꼭대기 층이라 여름 겨울에 냉기,열기 때문에 하려고 하는건데 안해도 되는건지.
3. 단열재 시공 다음 덴조를 고정후 조명이 지나가는 선을 단열재를 파서 시공을 해도 되는지.
이에 궁금증에 대한 글을 남깁니다.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관계자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1번에 적힌 "이 상황"을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탑층에 거주중이며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데 아파트 옥상 방수를 최근 진행한 상태이고
옥상에 가보면 지붕이 있습니다.
천장을 뜯어보니 누수 흔적이 있는 상황 입니다..
- 현재 천장이 단열재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단열재인지, 그 두께는 얼마인지
- 지역은 어디신지
- 누수는 보수가 된 것인지
- 누수의 흔적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 "내단열은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보신 근거는 무엇인지
- "단열재를 파서 시공"에서 왜 그렇게 하시는 것인지, 선을 감추어야 하는 것인지, 꼭 파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글만으로의 정보는 그 상상의 범위가 항상 넓기에 원론적 답변만 드릴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