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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쓰이는 다음과 같은 서까래 벤트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문득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알기론 처마끝에서 용마루까지 공기가 이동하는 통로를 확보해 실내에서 올라오는 공기도 같이 순환이 되는 구조인걸로 아는데
이런경우엔 서까래 벤트가 투습성이어야 효과가 있는거 아닐까요? 아무리봐도 투습성자재는 아닌것같은데..
그래서 요즘엔 지붕용타이벡으로 통로를 확보해주고 그위에 각재와 합판으로 마무리 하잖아요?
저 자재가 투습성이 아니면 실내의 습기가 배출될수없는 느낌이 들어 여쭤봅니다..
실내의 습기가 지붕의 OSB 면에 직접 닿아서 결로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한 최후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적어 주신 것과 같이 이 제품이 불투습에 가까운 반투습 제품이라..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이 없다면 단열재를 통과하는 습기의 양이 많아서 이 제품의 표면에 결로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보다 더 영구적이며 과학적인 방법이 제시되고 있기에, 과거의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