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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비확장 샷시 올 교체에 문의 사항이 있어 조언좀 부탁드립다.
1. 외창 모두 단창, 거실 분합은 공틀창(단창), 각 방(자는곳)내창은 이중창으로 견적받았습니다. 이럴 경우 거실 분합은 이중창이 아니지만 외창에도 단창했기에 단열에 문제가 없을까요?(무지한 생각으로 당연히 두껍고 좋은 샷시를 외창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 남동향(동쪽에 더 치우침) 집인데 로이유리를 외창에 넣는게 더 효율적인가요? 겨울에 추운것에 더 민감합니다.
3. 베란다 정면으로 도로가 있어 소음이 있는편인데 외창을 단창으로 하는게 맞는 걸까요? 겨울빼고 주로 거실 분합창을 열고 사는데 외창을 단창으로 하게되면 소음이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전체적으로 비확장 아파트는 외창단창, 내창 이중창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2 번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7982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5826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1526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0196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9864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40529
3. 소음의 크기에 대한 개인적 편차가 제각각이라서 답변을 드려도 그 것이 질문을 주신 분에게 맞는 답변일지는 서로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원론적 답변만 드리면... 거실 분합창이 열린 상태에서 외부의 단창만으로 소음을 막기는 한참 역부족입니다.
링크의 글을 보시고 추가 질문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발코니 벽면에 단열을 한다면, 발코니 외창은.. 이중창+로이유리 여야 하고,
발코니 벽면에 단열을 하지 않는다면, 발코니 외창은 단창+맑은유리로 하고, 실내측 창에 로이유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외창에 로이유리를 하고, 실내측에 일반유리를 선택한 상태에서 발코니의 단열을 논하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그 외창이 단창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발코니의 결로는.. 결국 관리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아무리 잘해도 난방 자체를 하지 않는 공간이기에, 습도 관리 (하루 두번 적극적 환기)가 없다면 모든 처방이 불용합니다.
베란다에 단열처리를 하지 않을 예정이니 외부 단창/ 내부 이중창(로이)로 업체가 준 견적대로 가는게 맞는데 소음에 민감해서 외창도 이중창으로 한다면 견적가도 상승하지만 기능적으로 문제 없을지 고민됩니다.(결로가 이런 경우 더 잘생긴다하여서..) 의견 여쭈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