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에 농가주택 건축중 궁금한점이 있어 의견 여쭙고자 문의드립니다.
목조주택 내부 글라스울 치고 비닐치고 부직포 치는 방식으로 하는 시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라믹->레인스크린->스카이택->합판->글라스울->비닐->부직포->합판->석고보드->도배)
시공사도 이유 없이 저렇게 하진 않을꺼 같아 문의하니 방음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도 비닐 시공을 한다면서요
유투브 캡쳐본을 올리고 싶지만 문제 생길까 설명으로 문의드립니다.
피코네 영상(건축의 樂, S2- ep14 : 목구조의 방습, 방수/투습) 중에 내부 가병형 방습지를 못하면 비닐이라도 쳐라 라고 말씀하신게 있긴한데 그위에 부직포까지 치는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영상에서 비닐치시는분 딱 한 분 보셧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 분일지도^^;;)
제가 걱정되는건 위와 같이 시공했을때 목조내부가 10년도 안되어서 막 썩어 있거나 곰팡이 천지일까 걱정스럽습니다.
영상을 봐도 읽어도 잘 모르지만 피코네 같이 오픈되게 알려주시는 곳이 있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직포를 왜 하는지는 저도 알 수는 없습니다. 방음과는 상관없어 보이거든요.
10년도 안되어서 썩지 않기 위해서 비닐을 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