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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물뿌리기 효과를 보다가 생각난 내용입니다. 실외기에 직접 뿌릴시 라디에이터 부식 위험이 크다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단독주택같은경우 실외기가 보통은 외부 지면에 있습니다. 실외기는 보통 밑에 받침대로 바닥에서 꽤 높이 떠있는데요. 실외기 주변에 실외기 단높임 아래쪽으로 물막이를 설치하여 에어컨 응축수 배관을 그쪽으로 연결해 실외기 주변에 작은 낮은 연못을 만들어주면 실외기 주변에 온도가 떨어져서 실외기 효율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까요?
모터를 이용해 강제적으로 물을 뿌리는게 아닌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실외기 응축수를 활용하는 패시브적인 방법인데요.
베스트는 실외기를 북쪽 그늘에 설치하는건데 그게 안될경우 응축수 연못 아이디어는 어떻게 보시나요?
EHP 실외기는 직사광선을 받고 안받고도 큰 효율차이가 없습니다. 두 경우의 공기온도는 동일하기 때문..
그러므로 실외기가 직접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그늘에 설치 되어 있는것보다는 효율측면에서 떨어질수 있으며,
실외기 주변이 공기가 잘 통하게 배치를 하신다면 효율을 높일수가 있습니다.
더해서 직사광선을 받는 것과 안 받는 것은 주변 공기의 온도차가 발생할 수 있어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