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바닥면의 탑층 세대는, 싱글과 배수로가 연결되는 코너 부분에서 물이 실내로 누수가 됩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탑층 세대의 누수가 있다보니 1차 의심되는 배수로를 우레탄 방수를 시공하였습니다.

누수 세대의 한쪽 부분은 누수가 잡혔지만 또 다른 한쪽 부분은 여전히 누수 되고 있었습니다.

배수로부분을 우레탄 방수 시공을 하였으나

비만 오면 우레탄면 아래로 물이 찹니다. 그래서 자꾸  부풀어서 올라옵니다

일단 의심은 싱글을 타고 내려 오는 물이, 배수로로 물이 다 떨어지지않고

안으로 빗물이 타고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싱글이 경사도가 많이 완만하고 하단부분은 구배도 좋지않아서 끝에서 빗물이 싱글표면 아래에서

고이기도 합니다. 

윗 사진은 배수로 방수를 해도 자꾸 우레탄 바닥아래 물이 차서 우레탄 잘라내고 씰란트로

부분 보수한 상태 입니다.  덕지덕지 많이도 잘라 냈습니다.

윗 사진은 씰란트로 부분 보수 한 부분에서 바닥의 물이 뚫고 올라온 모습입니다.

윗 사진은 싱글과 배수로 연결 부분입니다. 

윗 사진 처럼 슁글아랫면에서 놀던 물이 흐르다가 안으로 다시 들어가면서 물을 먹는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손으로 싱글 끝 부분을 눌러보면 안에 고인물이 흘러내립니다.

어떤 방식으로 보수를 해야할 지 참 고민입니다.

싱글 끝 단을 쭈욱 따라서 윗부분에 철판을 처마 모양으로 연장해서 배수로까지 

물이 잘 떨어지게 한다음  

그리고 싱글 전체를 복합시트 방수를 해야하는 것인지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바닥면의 아랫집 세대는, 싱글과 배수로가 연결되는 저 부분에서 물이 실내로 누수가 됩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