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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수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배수가 안되는 땅에 대한 세심하게 계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시는 권희범 빌더님의 과거의 질문도 있었는데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8369#c_8400)
저희 단독 주택 1층 신축현장은 오래전 논으로 사용되었고, 다랭이 논처럼 된것을 논흙으로 성토가 되고 20년동안 밭으로 사용된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땅입니다.
터파기 할때 평판재하시험으로50 kN/m²이 나와서 재생골재로 지반개량을 했습니다.
이미지 처럼 지붕이 우수를 빗물받이 없이 받아 유공관(150mm)을 통해서 자연배수 및 배출 하려고 계획했습니다.
현재 고민은 배수가 잘 되지 않은 땅이니 비가 많이 올때 유공관 하부쇄석층으로 물이 들어가고 그 물이 건물 하부 재생골재까지 물이 들어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초하부에 재생골재층에 물이 있으면 건물에 안좋을 거 같은데요. 의미있는 영향인지 넘어가도 되는 정도일까요?
배수를어떻게하는게장기적으로나을까요?
*4월 28일 0.1mm 비닐 2겹을 깔고 버림콘크리트를 90mm 두께로 했습니다. 버림콘크리트 후 5시간 정도 지나서 보니 크렉이 간곳들이 보입니다. 버림이어서 그냥 지나갈도 될거 같은데 보수를 해야할까요?
재생골재로 물이 들어가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에 대안으로 빗물받이를 두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정상이기도 하고요.
다만 기초측면의 단열재를 쇄석 위에서 끝내지 말고, 기초맨 아래까지 연장을 하고, 그 위치에서 수평으로 바닥에 까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4
사진크기를 수정했습니다. 단열재는 기초 측면 모두 덮는것인데 제가 잘못 그렸습니다. 놓치면 안되는 부분까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초 하부에 재생골재 하부 흙이 자연배수가 잘 된다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며칠동안 배수가 잘 안되는 땅이어도 괜찮을까요? 쇄석 상부에 물기는 없겠으나 습기가 올라올수 있으니 기초 토대목밑에는 방수시트를 하는게 나을까요?
건축에는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달라 질수도 있어 조금더 상세히 여쭤봐야할거 같습니다. ^^
목구조라면, 토대목하부에 방수시트가 도움이 됩니다.
버림 콘크리트18루베를 포크레인으로 타설 했는데 첫차 레미콘에서 타설 한 곳에 세로로 7m 크렉이 가고 그 크렉과 교차에서 여기저기 크렉이 생겼습니다. 크렉의 깊이는 아직 재보지 않았고 표면 크렉의 폭은 3~5mm정도 됩니다. 버림이어서 물이 그 사이로 침투하지 못하게 수성 방수본드로 보수하려고 하는데요. 에폭시 보수제로 더강한 보수를 해야하는상황일까요? 콘크리트 균열보수제로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