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조 외단열 후 파벽돌(타일) 마감 예정 시 외단열 시공업체 추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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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조 외단열 후 파벽돌(타일) 마감 예정 시 외단열 시공업체 추천 요청

1 비움 4 322 04.30 06:28

원래는 와아드벽돌 조적을 계획했으나 벽돌 조적이 단열에 도움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기능이 없다는 의견이 있어 타일 마감으로 선회하려고 합니다.

 

EPS 구매처로부터 타일 마감 시 단열재 평활도가 중요하여 타일 시공업체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1. RC조 외부가 평활하지 못한 경우 단열재 부착 시 평활도를 잡을 수 있는 방식이 있나요? 예) 본드양 조절 또는 외벽 그라인딩 등..

 

2. 타일 부착을 위해 외단열과 타일없체를 별도 계약 시 메쉬미장 주체는 어디인가요.

 

3. 건전하게 외단열을 시공해줄 수 있는 업체 추천이 가능하실까요.

 

4. 외단열 시공 시 통상적인 헤베당 시장단가가 궁금합니다. 두 곳 알아보았는데 타일업체의 PF보드 100T 50T 두 곂 시공 가격(헤베당 3만원 대)과 내단열 스타코마감 전문 업체의 EPS 150T 1곂 외단열+메시미장 견적(헤배당 6만원 대)이 두 배나 높아서 어떤 수준이 적정한지 가늠이되지 않습니다. 

 

5. 단열재 종류는 EPS와 PF보드 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6. 위 타일시공업체의 시공 범위가 단열재 2회, 메쉬, 칼블럭, 부자재포함 이라고 하는데 칼블럭이 fastener를 의미할까요?

 

7. 업체 시공능력이 천차만별이겠지만 통상적으로 타일시공업체에서 외단열까지 병행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Comments

1 비움 04.30 06:45
추가 질문 드립니다.

8. 단열재 두 곂 시공시 내측에 100T,  외측에 50T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요.

9. 이 경우 화스너는 각 층에 2회 작업하나요?

10. 이 두 곂을 엇갈리게 시공하기 위해서 내측은 가로로 외측은 세로로 부착하여야 하나요, 그렇지 않으면 단열재를 재단하여 가로부착해야하나요.
M 관리자 04.30 09:21
1. 구조체의 평활도는 단열재를 접착할 때, 본드의 두께로 잡고, 그 것도 안되면 단열재 표면을 갈아 내는 방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콘크리트 품질은 거의 절망적이기에, 대개의 회사는 단열재를 두겹으로 붙이면서 (그래야 본드 두께를 좀 더 두껍게 할 수 있으므로) 그 표면을 최대한 잡는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한 겹으로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표면에 화스너를 박게 되는데, 두겹으로 할 경우 안쪽 단열재는 엉뚱한 위치에 박힐 수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는 의지로 되지는 않습니다. 골조품질이 안드로메다인 경우다 대부분인지라....

2. 단열재시공 부터 타일접착까지 모두 한 회사가 해야 합니다. 이 두 공정을 분리하면 하자의 책임을 아무도 지지 않습니다.

3. 아래 링크에서 "외단열 시공" 카테고리의 회사에 문의를 하시면 되세요.
https://www.phiko.kr/bbs/page.php?hid=member_list_phiko_Engineering

4. PF보드는 외단열미장마감에 사용될 수 없는 단열재 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제외를 하시고... 단열재+메쉬미장의 가격이 6만원이면 저렴한 편입니다.

5. 위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아래 글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

6. 화스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7. 위 답변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8. 두겹을 사용한다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9. 위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0. 단열재는 상황과 무관하게 항상 가로로 부착되어야 합니다.
1 비움 04.30 12:49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점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타일시공업체에서는 평활도 문제로 두곂을 추천했나봅니다. 두 공정을 모두 잘 할수 있는 시공 업체를 찾는게 관건이겠네요..
M 관리자 04.30 21: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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