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셀프로 단열시공을 할예정입니다.
찾다보니
"아이소핑크는 약 100일이 경과하면 규격 이하의 성능을 보이며, 약 4,000일이 경과할 경우 스티로폼과 유사한 수준으로 단열 성능이 저하된다"
라고 나오는데..
단열공사를 정기적으로 몇년에 한번씩 해야되는것일까요.?!
저는 아파트가 아니지만,
아파트나 다른 주택에 사시는분들도
몇년에 한번씩 단열시공 다시하고 도배까지 다 다시하는 작업을 보통하나요?!
하자생겨서 재시공한다는건 본적있는데.. 검색하다보니 아이소핑크 수명이 생각보다 짧아서
여쭤보고싶어서 글 써봅니다..!
"스티로폼과 [유사한 수준]으로 단열 성능이 저하" 입니다.
비드법단열재(스티로폼)을 몇 년마다 다시 하지 않듯이 압출법단열재(아이소핑크)도 그러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47
성능이 저하되는것은 맞다 하지만 대체할단열재는 없다고 느껴지는게 맞는지잘 모르겠습니다..
지식이 전혀 없는 생각으로는
짧으면 몇개월 길면 몇년뒤면 일반 스티로폼과 성능이 동일해진다..
그러면 비용투자를 할필요가있을까라는 고민으로 그냥스티로폼으로해놓는게 나을까라는생각도들고..
그냥 비드법단열재로 해야하는생각도 들다가
그래도 습기에 강한 압출법이 나으려나 생각도 들고..
습기에 강하다는건 결국 압출법단열재를 뚫지 못한다는것이고.. 그러면 벽과 압출법단열재 사이에 물이 맺히게돼서 머무르게 된다는 뜨이 아닐까 싶은생각이 들어서요..
그러면 뚫고 나오지는 않아도 안쪽에는 물기가 남아있게되고 안쪽에 곰팡이생성이 된다고 봐도 되는걸까요..?!
앞뒤 베란다 있는 구축빌라인데.. 공사시작은 아직 못했고 짐만 빼느라 부분 부분 벽지 뜯어봤을때 곰팡이난곳없이 새로지었나 싶을정도로 깨끗한 상태의 미장상태였는ㄷㅔ..
차리라 아무것도안하는게 나은선택인가 까지 생각이 드는데.. 고민이 깊어지네요..
글을 좀더 읽어보겠습니다.!
단점에도 불구하고 대안은 없습니다.
아래 글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