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1에서 말씀드림과 같이 긴 부재 폭방향으로 균열발생이 가능한 구조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
여 집니다.
이런 형상에서 균열제어를 위해서는 중간에 신축줄눈 설치는 어렵기 때문에 철근을 복배근하
는 등 인장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 조치가 필요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4층베란다 난간 균열(타일에서 난간높이10센티정도)'은 수직부위 타일까지도 균열이 전이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 아래 게재(백화 핀 사진)된 사진처럼...
보수방법은 균열을 따라 폭과 깊이를 각각 5mm정도 v-cutting한 후 우레탄실란트 등으로 실링처리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3. 균열아래 3층 창문 위 처마
사진이 희미하고 처마라고 말씀한 부분이 발코니 천정으로 보여 지는데, 이 역시 긴 부재에서
폭방향으로 발생된 균열의 하나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균열은 윗 층 바닥에도 발생했을 것으로써 마감재로 타일이 시공되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바
닥 타일이 들뜨기도 하며, 시멘트 액체방수층도 균열에 추종하여 파단됨으로써 윗 층 바닥에
서 물을 사용하면 아랫층 천정인 그 부위에서 누수가 진행되어 세 번쩨 사진과 같이 백화가 발
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수방법은 아래 천정에서 우레탄이나 에폭시를 주입한다고 해도 다른 취약부위에서 균열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윗 층 바닥 타일을 뜯어내서 그 하부에 발생한 균열을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v-cutting한 후 실링처리 하고, 타일을 붙일 때는 그 부위를 줄눈처리(탄성 실링)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옥상
폭이 큰 균열은 부재신축에 따른 균열로 보여 지며 잔금(hair crack)은 콘크리트 타설 시 표면
수의 급격한 증발에 따른 소성수축균열로 여겨지는데, 이 모두 누수우려가 높습니다.
콘크리트 제물마감을 한 것 같은데, 제물마감 시는 콘크리트의 단위수량을 최소한으로 낮추
고 구배를 배수구로 두어 슬래브 표면에 물이 고이지 않게하고 표면을 충분히 다져 밀실하게
한 다음 적당한 시기에 휘니셔 마감을 끝내야 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을 제대로 준수
하지 못해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수방법은 폭이 큰 균열만을 보수하여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 역시 v-cutting 후 우레탄실란트 처리하면 무난하겠지만, 소성수축균열까지 보수하려면 그 위에 노출우레탄 방수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모든 사항을 사진으로만 보고 추정하여 말씀드린 것이오니 참고만 하시고, 가능하면 전문가들이 육안 확인하여 원인을 파악하여 대안을 설정하는 것이 바른 처방일 것입니다.
니다.
2. 방수턱 상단 균열
- 4층베란다 난간 균열(타일에서 난간높이10센티정도)
- 4층베란다 난간균열아래부분
- 베란다균열2
위 1에서 말씀드림과 같이 긴 부재 폭방향으로 균열발생이 가능한 구조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
여 집니다.
이런 형상에서 균열제어를 위해서는 중간에 신축줄눈 설치는 어렵기 때문에 철근을 복배근하
는 등 인장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 조치가 필요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4층베란다 난간 균열(타일에서 난간높이10센티정도)'은 수직부위 타일까지도 균열이 전이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 아래 게재(백화 핀 사진)된 사진처럼...
보수방법은 균열을 따라 폭과 깊이를 각각 5mm정도 v-cutting한 후 우레탄실란트 등으로 실링처리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3. 균열아래 3층 창문 위 처마
사진이 희미하고 처마라고 말씀한 부분이 발코니 천정으로 보여 지는데, 이 역시 긴 부재에서
폭방향으로 발생된 균열의 하나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균열은 윗 층 바닥에도 발생했을 것으로써 마감재로 타일이 시공되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바
닥 타일이 들뜨기도 하며, 시멘트 액체방수층도 균열에 추종하여 파단됨으로써 윗 층 바닥에
서 물을 사용하면 아랫층 천정인 그 부위에서 누수가 진행되어 세 번쩨 사진과 같이 백화가 발
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수방법은 아래 천정에서 우레탄이나 에폭시를 주입한다고 해도 다른 취약부위에서 균열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윗 층 바닥 타일을 뜯어내서 그 하부에 발생한 균열을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v-cutting한 후 실링처리 하고, 타일을 붙일 때는 그 부위를 줄눈처리(탄성 실링)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옥상
폭이 큰 균열은 부재신축에 따른 균열로 보여 지며 잔금(hair crack)은 콘크리트 타설 시 표면
수의 급격한 증발에 따른 소성수축균열로 여겨지는데, 이 모두 누수우려가 높습니다.
콘크리트 제물마감을 한 것 같은데, 제물마감 시는 콘크리트의 단위수량을 최소한으로 낮추
고 구배를 배수구로 두어 슬래브 표면에 물이 고이지 않게하고 표면을 충분히 다져 밀실하게
한 다음 적당한 시기에 휘니셔 마감을 끝내야 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을 제대로 준수
하지 못해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수방법은 폭이 큰 균열만을 보수하여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 역시 v-cutting 후 우레탄실란트 처리하면 무난하겠지만, 소성수축균열까지 보수하려면 그 위에 노출우레탄 방수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모든 사항을 사진으로만 보고 추정하여 말씀드린 것이오니 참고만 하시고, 가능하면 전문가들이 육안 확인하여 원인을 파악하여 대안을 설정하는 것이 바른 처방일 것입니다.
4층 베란다는 스라브위에 타일과, 몰탈(방베란다사용예정)로 층을 두었고 화장실자리도 만들었는데 몰탈친부분도 다 들어내야 하는지요? 화장실을 만들어도 괜챃을지 염려됩니다.
곧 지붕을 씌울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방수적인 것을 논하셔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가능하다면 건물을 설계하신 분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