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 관리자님께 질문을 드리고 감사하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6634
답변을 바탕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현재 제 집의 중목 골조를 맡은 회사의 직원분께 문의를 통해 집 설계를 하며 답답한 부분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몇 가지 궁금점이 남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벽체 구성
위 자료 사진과 같이 외벽과 내벽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위와 같은 사양으로 외부 단열 및 마감과 내부 마감을 진행하면 문제 없을 지 궁금합니다.
2. 설비벽 공간의 에어컨 배관 문제
설계 중인 집에 에어컨을 모두 벽걸이로 설치하고자 합니다. 두 개의 방에는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10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에어컨 배관을 실외기로 연결할 때는 하나로 모아서 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이때 3개의 에어컨 배관을 모아서 건물 밖으로 빠져나갈 공간은 가로 150mm * 높이 89mm를 확보 예정입니다.
그리고 각 방의 설비벽 공간은 가로 51mm * 높이는 대략 260mm(한 단의 높이, 설비벽 총 높이는 2430mm)로 예상합니다. 이럴 경우 에어컨 배관을 설비벽을 통해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 지 궁금합니다. 에어컨을 설비벽에 넣고 싶은 이유는 가급적이면 에어컨 배관을 숨겨 배관으로 인해 미관 상 좋지 않은 걸 방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혹시 다른 접근 방식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집을 지으면서 직접 설계층을 구상하는 거라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위 사진은 에어컨 설치 하는 설계벽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천장을 만들어서 설비층으로 이용함과 동시에 3인치 스포트 라이트 조명을 일정 간격으로 설치 예정입니다. 현재 짓는 집은 골조가 한옥 형식이며 내부에서는 천장 서까래를 보이도록 시공 예정입니다. 그래서 전기배선이나 에어컨 배관이 다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부분 천장을 만들었습니다. 위 부분 천장 설비 공간이 150mm * 높이 89mm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3. 방통과 바닥 단열재 문제
제가 집을 지을 곳은 중부1지역입니다. 중부 1지역은 3ps 2종 1호를 사용하여 바닥 단열 두께를 145T 이상 맞추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짓는 집이 한옥 방식이라 초석과 기둥을 설치합니다.
초석 높이는 200mm입니다. 그리고 방통 후 바닥 레벨은 240mm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공하는 쪽 직원분께 여쭤보니 초석 사이의 빈 공간에도 단열재를 채워야 해서 바닥 단열재를 설치할 때 eps를 성형해서 초석 사이(하인방 아래)에 넣으면 추후에 외부에서 하인방 아래 공간을 따로 단열 작업하지 않아도 되기에 일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인방 아래 및 기초 위로 190T eps를 설치하고 50T로 방통을 해서 240mm 높이를 맞추려고 합니다.
그런데 직원분께서는 eps아래나 위에 비닐을 깔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비닐을 깔 경우 비닐의 두께만큼 몰탈이 빌 수 밖에 없고 eps가 수축 팽창할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직원분은 그리고 eps를 벽에 딱 붙이는 것이 아니라 20mm정도 띄워서 벽과 eps 사이로 몰탈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반드시 위에 차광망을 쳐서 eps아래로 몰탈이 빠르게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eps가 바닥에서 뜨는 것을 예방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협회에서 방통 관련 글을 몇 개 찾아 봤을 때는 eps 상, 하부로 PE비닐을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방통을 맡길 업체의 직원분 주장 상 비닐을 까는 방식으로 가는 건 트러블을 만들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질문은, 권장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통할 때 eps+철망(?)+그늘망 후 바로 몰탈을 타설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어떤 게 있는 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질문이 많습니다. 이해하실 수 있게 설명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설명이 미비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비벽을 만들 때 뉴송 각재(39*51)를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건조가 되지 않은 목재라 추후에 수축과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2. 배관의 경로 크기는 배수 파이프의 물매와 상관이 있습니다. 적어 주신 것만으로는 배관이 통과하는데 무리는 없으나, 배수 물매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높이가 더 필요합니다.
3. 비닐을 제외하고 위장막을 깔고 있는 우리나라 거의 모든 현장의 문제점은 아래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비닐을 깔면 손이 더 많이 가는 것이 사실이나, 10원에 목을 매는 아파트 현장에서도 쓰지 않는 위장막을 왜 그리 사용하려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장은 항상 잭임을 지는 이가 결정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책임을 지는 사람은 아니기에 현장에서 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물 내에 들어가는 모든 목재는 건조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물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참고해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내해주신 글을 읽은 결과 보온재 상하부에 PE필름을 깔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위장막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직영이라 이 상황을 이해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아 방통을 부탁드릴 수 있길 바래야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추가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1. 드레인랩 안내해주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나, 위에 사진을 보시면 EPS에서 80K 50T 미네랄울로 교체했습니다. 그럼에도 돌기형 드레인랩을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바닥 단열재 상하부에 까는 PE필름은 두께가 한 가지 인가요? 아니면 어느 정도의 두께를 사용해야 하나요? 제가 공사 관련 제품 규격을 잘 몰라 여쭤봅니다. :)
긴 글에도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돌기형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미네랄울을 별도의 바탕재 사이에 끼우는 방식이 아닌 고정이라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미네랄울은 자중이 크고, 화스너를 박는 것에 한계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 경우는 (ZIP보드와 같은) 투습방수보드를 대고, 접착몰탈로 접착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데, 아마도 현재 ZIP보드를 시장에서 구하실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단열재 상부는 0.05mm 를 깔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스타코 마감과 관련한 질문들에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기초와 방통의 시공 방법입니다.
첨부자료와 같이, GL-400mm 터파기 → 100T 잡석 다짐 → 0.1T * 2 PE 필름(0.15T PE필름 대체 가능) → 700T 콘크리트로 기초를 만들고 기초 주변에는 XPS50T 특호로 단열 예정입니다.
현재 짓는 건물은 한옥식 중목 구조로 골조 및 서까래를 만들고 벽체와 지붕은 경량목구조로 할 예정입니다. 건축 장소는 중부 1지역입니다.
방바닥은 0.1T PE필름 → 190T EPS 2종 1호 → 15A XL 파이프(유핀 고정) → 0.05T PE필름 → 몰탈 50T → 6T SPC 마루로 마감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시공에 혹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어쩌면 방바닥은 제가 시공해야 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내력벽인 내벽에 석고보드 2Ply 시공하려고 합니다. 내벽 스터드는 2x4를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골조 시공사에서 내벽에도 그라스울을 넣어서 방음을 해야한다고 해서 스터드 간격을 16인치(405mm)간격으로 설계를 했는데, 900*1800 9.5T 테파 석고보드 시공을 하려고 보니 재단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목조용 석고보드가 있는 걸 알지만 평보드라 내부 도장 마감을 할 때 매끄럽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목조용 테파보드 중 12.5T가 있는 걸 확인했지만, 가격적인 부분과 수급의 문제가 우려됩니다(아직 재고는 확인 안했지만 판매하는 곳이 한 곳 밖에 보이질 않네요).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내벽을 그라스울을 넣지 않고 비어둔 채 테파 석고보드 9.5T를 2ply로 시공하면 차음이 약하거나(예를 들어 방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거실에 명확하게 들린다든지) 문제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로 목소리 대역을 비롯한 거의 모든 생활 소음은 차음으로 해결되며, 이 차음은 틈새를 없애는 것으로 완성이 될 수 있습니다. 낮은 주파수 대역의 음파는 고체의 진동을 수반하기에 흡음이 필요합니다. 더해서.. 흡음의 목적은 당해 실 내에서의 발생음에 대한 잔향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기 위한 의도가 더 강합니다.
생활 소음의 차단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내벽에 글라스울이 개입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바닥에는 질문이 먼저 있는데요.
기초석 측면으로 유입되는 빗물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건가요?
기초석 빗물 유입은 생각을 못 했었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고민하다가 첨부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마감을 할까 합니다. 그런데 아래 기초석 부분에 내려오는 투습방수지는 어떻게 기초석에 붙여야 할까요? CRC보드는 기초석에 피스로 고정이 가능한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첨부파일에 있는 방식을 개선하거나 조언해주실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부 단열을 미네랄울로 변경하려고 했지만, 스타코 마감을 위한 미네랄울 마감 시공 방식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몰라서 일단 EPS로 다시 변경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항상 세심히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그러면 이른바 한옥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이 많을텐데.. 그 부분은 괜찮으실까요?
외부에서 봤을 때는 한옥인 걸 몰라도 괜찮고 안에서만 그 분위기를 느끼는 걸로 아내와 이야기 했습니다. :)
다만, 그저 경험에 기댄 느낌이기는 하나, 현대식 철근콘크리트 매트 기초 위에 다시 주춧돌을 얹는 다는 것이 무언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이른바 중목구조 처럼 콘크리트 기초 위에 토대목을 얹고 그 위에 기둥을 세우는 방식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현대 한옥처럼 콘크리트 기초없이 주춧돌을 놓고, 주춧돌 높이만큼 사방 블럭을 쌓고, 그 속에 잡석으로 다짐을 한 바닥을 형성하는 방식이어야 할 것 같은데.. 후자에서 단열/기밀을 지키기는 어려우므로 결국 전자의 방식아 타당해 보이는데..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저 추론에 불과합니다.
다만 올려 주신 방식으로 무언가 건전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를 나누는 중목구조 회사와 구조의 구축방식에 대해 한번 협의를 해보시고 그 결론을 바탕으로 기밀/습기제어에 대한 추가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시공사에 토대목 방식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오늘 그렇지 않아도 시공사 측과 기초 공사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온통기초 방식을 말씀드렸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시공사에서 시공 중인 다른 지역을 가서 본 적이 있는데 모두 온통기초 위에 기초석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공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 집을 설계한 건축사는 관여를 하고 있나요? 아니면 허가용도의 간단한 도면만 그리고 빠지는 형식인가요?
그리고 쉽지 않으실 수 있겠으나.. 말씀하신 "온통기초 위에 기초석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공된 상태"를 볼 수 있는 사진을 한 방 올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말씀하신대로 현재 골조 시공사와는 계약이 된 사앹입니다.
이 집을 설계한 건축사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허가용 도면으로 진행 중입니다. 실제 집 설계는 제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온통기초 위에 기초석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공된 사진을 요청하셨으나, 제가 건축 중인 집이면 기꺼이 제공해드릴 수 있으나 그렇지 못 한 관계로 올려드리긴 어렵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에 추후에 집 공사가 진행되면 사진을 추가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초석의 크기만이라도 알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가는 기둥의 크기도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단위는 mm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로 * 세로 * 높이 순입니다.
기초석: 300*300*200
기둥: 240*240
입니다.
엄밀히 현행법에도 저촉되지만, 기술적으로도 권장드릴 수 있는 방식이 아니긴 합니다.
그럼에도 여러 사정이 있으시다고 판단하여.. 제가 제시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둘 가지 모두 공통적으로 해야 할 것은 기초석의 외부 쪽의 기초를 타설할 때, 각목 같은 것으로 한 단을 내려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첫번째는 아연도금 후레싱을 넣는 방식입니다.
기초석 뒤쪽에 딱히 기댈 것이 없고, 기댈 것을 만드는 것이 꽤 지난한 작업이 될 수 있기에 금속판을 개입시켰습니다.
기초석에 무언가 기댈 수 있는 작업을 용이할 경우.. OSB를 대고 투습방수지를 기초 다운 면까지 내려서 접착을 하는 방식입니다.
레인스크린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빗물이 외부로 배출되어야 하기에, 배출 위치에 물을 뺄 수 있는 파이프를 심어 놓고 마감을 하시던가, 아니면 그 위치의 단열재를 위아래로 분리하면 시공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정이 있어서 주어진 환경에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그러한 사정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물고임 방지와 관련해 기초 끝단을 한 단 내리는 것도 골조 시공사와 의논해서 조언해주신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오늘 골조 시공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왔는데 의문이 남아서 여쭤봅니다.
첨부파일에 보시면 빨간 점선이 방통 후 최종 방바닥 높이입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초석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방통 으로 인해서 기둥이나 벽채로 세워둔 스터드가 방통에 잠기게 됩니다.
이렇게 양생을 할 경우 목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시공사에 여쭤보니 이 정도는 감수하고 진행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만약 걱정이 되면 스터드나 기둥에 커버링 테이프(마스킹 테이프)를 둘러서 방통을 하라고 합니다.
패시브건축협회에는 방통 전에 EPS 아래와 위에 PE필름 작업을 하고 방통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량목구조에서는 일반적으로 이중 밑깔도리 높이 만큼만 방통을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방통을 할 때 스터드에 방부목 밑깔도리만큼 방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터드가 일부 방통에 잠길 수 밖에 없는 형식으로 방통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럴 때 목재를 건전하게 유지하면서 방통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질문이 이어져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하단의 단열재+방통몰탈이 들어가는 높이까지 합판을 치고 몰탈을 시공해야 합니다.
단열재 위에 PE필름을 올리고, 그 것이 하단 합판까지 감아 올라가는 형식이기에 몰탈의 물로 인한 목재의 피해는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