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1층 주차장 2~4층 세대입니다
1,2번 사진은 복도이며, 3,4,5번 사진과 맞닿고 있는 벽입니다. 타일에 금이 갔다는 말을 듣고 유심히 보는 와중에 발견했습니다(2층,3층,4층 동일한 위치에 금이 있습니다.). 금 위치는 화장실 위치하고 비슷합니다. 콘크리트에 미장을 했습니다. 긴 복도라서 금이 갔을 수도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지만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3,4,5번은 4층 세대 화장실 내부입니다.
3번 사진은 별 의미없는 참고용입니다
4번 사진은 복도 벽이랑 맞닿는 벽입니다.
5번 사진은 복도 벽 코너쪽입니다.
타일에 금이 갔다는 말을 듣기 하루 전에 타일 깨진 4층 세대와 같은 라인에 위치한 2층 세대의 하자보수를 했습니다.(벽 하단쪽에 뿌레카썼습니다, 복도 벽에 금이 간 위치하고도 비슷한 곳에 뿌레카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복도를 살펴보니 금이 추가로 있지는 않았습니다.)
복도 벽에 금과 4층 세대의 벽 타일에 금이 간 이유를 합리적인 의심을 통해 알아보고자 질문을 남깁니다!
구조적으로 취약성을 내포한 균열은 아니나, 보수 후에도 균열이 재발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외적으로는 같은 위치의 옥상 파라펫 쪽에서 생기는 균열로 인해 누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만약 균열이 있다면 V커팅을 깊게해서 실링처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은 외벽부터 지붕까지 모두 외단열로 되어 있지 않아서 이기도 하고요.
첨부파일은 단면도입니다. 타일 균열은 4층 화장실에서 생겼습니다
화장실과 복도 사이의 벽이 2~4층에서 미세한 균열이 있습니다.
지붕에 외단열을 안했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라고 보신다는건가요?
외벽면의 길이로 내부 벽체에 균열이 갈 수 있습니다.
철근량이 충분하면 균열을 막을 수 있으나,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는 균열로 이어지지는 않기에, 이를 위해 철근량을 일부러 늘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