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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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목조주택을 외단열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건축계획시에는 단열재 뒤로 물이 넘어가는 것이 걱정되어 투습방수지를 시공하려고 했으나 현장여건상 단열재위에 매쉬 미장 후 마감으로 변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획은
벽돌타일 - 매쉬미장 - 시멘트보드 - 레인스크린 - 투습방수지- 단열재 - 합판 - 골조
변경계획은
벽돌타일 - 매쉬미장 - 단열재 - 합판 - 골조
이렇게 변경하려고 하는데 외벽 건전성에 이상이 없울지, 어떤점을 주의해야 할지 문의드립니다. 현재 시공중인 사진도 첨부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투습방수지는 없으나, ZIP 보드 자체가 투습방수지 역할을 하기에 결국 유사한 구성입니다.
적어 주신 것은 디테일이라고 보다는, 외벽의 구성이며.. 디테일은 상세 도면이 있어야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구성은 개구부나 외벽 배관 관통부 주변으로 빗물이 침투하지 않도록 유의하시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처마가 있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