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거실 발코니 확장부위에 날개벽이 있어서 해당 부위에 붙박이를 두려고 하는데요.
발코니 창이 벽 끝까지 있는 창이라
(아래 그림상) 좌측부터 날개벽 끝선까지를 이중창.
그리고 나머지 공간을 단창 (로이, 반강화 유리 사용)을 설치하고,
단열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간혹 이런 상황에서 열파 현상 때문에 단창유리가 깨진 사례들이 있능 것 같습니다.
(파손 보다는 금이 가는 현상이 주로 발견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소핑크로 기밀 단열 했을 때 본드가 녹는 등의 증상은 없을지요
유리를 렉산으로 대체해 파손의 우려를 없애고 테이핑으로 기밀하게 막은 후 내부에 단열재를 밀실하게 붙이는 방법이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단열재를 아무리 잘 붙여도 붙박이장 배면의 곰팡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붙박이장이 아닌 오픈시스템수납장 적용을 권장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글라스울과 같은 무기계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