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단층 체육관 실시설계 중입니다.
도면 작성중에 의문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본 프로젝트 모든 실내 바닥에는 기초슬래브(최하층 바닥)에 THK45 배수판을 설치하였는데, 실내라서 별도의 트렌치를 계획하지 않았지만, 기초슬래브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침투수를 건조시킬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배수판을 설치하였습니다.
트렌치가 없이도 최하층 바닥에는 배수판을 설치하는것이 유의미한지 무의미한지 궁금합니다.
그 비용으로 기초 콘크리트가 더 밀실하게 타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70mm 모르타르 전에 PE 필름을 까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추가로 궁금한점은
대지가 경사져 있어서 대지레벨보다 1,000mm 아래에 매립 되는 부분이 평면상 1/3정도 있기는 한데,
해당부분을 고려해서 지중으로 판단하고 배수판을 설치하는게 필요로 할까요?
그게 없다면, 대지 주변 등의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 지중 1m 하부에서 물이 차오를 수 있는 조건이라면 배수판을 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생략 가능합니다.
다만 그 보다는.. 동의어의 반복이겠습니다만...
콘크리트 타설의 품질을 높이고, 이어치기한 부분에 지수판 시공, 폼타이 제거 후 몰탈 보수 등의 원래 해야 만 할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