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외부 금속 작업 문의

G 김민수 3 105 12.17 11:14

안녕하세요,  

 

1. 건물 외부에 각파이프로 하지 작업 후 금속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녹이스는 문제때문에, 스테인리스도 고려하였으나, 단가때문에 망설여지네요 ㅠ 

1) 갈바 작업 + 필름 

2) 갈바 작업 + 도장 

3) 스테인리스 인코블랙 

 

3.JPG

 

2. 아래 코너도 세로 부분을 후레싱을 하려고 하는데, 1층 부분은 일반 강판으로 하면 문제가 될듯하여

   강판 + 갈바로 하려고 합니다. 

   강판 + 갈바 작업으로 진행시, 갈바와 강판이 만나는 부분에서 녹스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1) 강판 + 갈바 작업 후 필름작업 

   2) 전체 갈바 작업 후 필름 or 도장 작업 

   3) 전체 스테인리스 작업 

 

 

 

3.JPG

 


Comments

M 관리자 12.17 17:46
안녕하세요.

가장 권장하는 것은 갈바+공장분체도장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조심하실 것은.. 조각으로 가져와서 현장에서 이어붙이면, 그 죠인트 면에서 항상 도장의 탈락 하자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비용이 올라가더라도, 공장에서 전체 형태를 선용접해서 만든 다음, 그 전체 제품에 분체 도장을 해서 현장으로 반입 후 고정을 하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그게 가장 저렴하고요.

만약 여러가지 이유로 전체를 하나의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현장 이음을 고려해서 갈바의 끝을 접어 와서, 현장에서는 피스 조립만 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G 김민수 12.17 20:17
아이디어가 정말 좋으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으나, 현장에서 용접을 피할 수 없을 듯 하여 결국 갈바절곡 후 필름 작업을 고려했었습니다.  피스 조립이 가능하게 하면 되겠네요 ^^ 감사합니다.
M 관리자 12.18 00:0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