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30년된 구축 아파트 발코니를 확장할려고 합니다.
건설쪽에서 일을 했으나 토목 구조 분야에서 일을 해서
단열 및 창호등 건축에 관련된 건 잘 알지 못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확장부는 강측이라 강변도로의 소음이 있는 편이며, 강바람이 강하게 부는 편입니다.
[현재상태 - 분양 시, 상태임]
1. 윗층과 아랫층의 발코니 슬라브 길이 차이가 있습니다.
2. AL 프레임을 이용해서 사진과 같이 발코니창이 설치된 형태입니다..
3. 해당 프레임에 누수는 없었고, 풍하중을 견딘 것으로 볼 때 설계 시 프레임 구조계산은 된거 같습니다.
*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상세도를 찾아보았으나, 해당 도면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확장 공사 시]
1. 현재 고려하고 있는 창호는 발코니 이중창, 시스템창호(3중 유리, T/T PVC 프레임) 2가지 입니다..
2. T/T창 적용 시에는 창문 개폐 과정에서 모멘트가 발생할 거 같아서 추가적인 상부 AL 프레임 보강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상부가 AL 프레임이라 RC 정도의 강성이 안나오므로 추정해봄)
3. 개인적 의견(구조분야에 한정), 기존 AL프레임을 살린 상태에서 추가 보강만 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4. AL 프레임과 인테리어 마감선 사이는 단열재로 마감
[질의 사항]
1. AL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곳에 시스템창호 설치가 가능할까요?
2. 단열/결로 측면에서 시스템창호, 이중창호 어떤게 유리할지지요?
3. AL 프레임 - 인테리어 마감선 사이에 단열 작업은 어떻게 하는지 유리할까요?
* 기존 AL 프레임이 곡면이라 단열 시공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 우레탄폼 이후 핑크소이 마감
검색을 해보니, 단열/결로 측면에서 AL은 전도율이 높아서 전도를 차단하는게 중요한거 같고
복사열등은 창호 성능(로이코팅) 관련 있는거 같습니다.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질문이 있는데요. 기존 알루미늄 프레임의 폭 (교체할 창틀이 앉혀 지는 폭)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궁금한 것은 기존 프레임의 폭입니다. 그래야 어느 정도 강도를 가진 것인지가 추정이 되어서요.
높이와 함께 유리의 가로,세로 크기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둥근부 알루미늄 하단 바 폭 5.5mm
AL 슬라이딩 창폭 11mm
잉여 창폭이 외부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구조이며, 볼트로 고정되어 있네요.
AL 슬라이딩 3분할 단창 (길이 4200x 높이 2150(AL창틀폭 포함), 발코니 층고 2600mm)
창은 프레임의 폭이 상대적으로 좁은 시스템 삼중유리창이 더 유리하며, 열리는 창은 600mm 이하로 좁은 것이 좋겠습니다.
상부 단열은 각파이프 부터 실내측 공간만 단열을 하고, 각파이프 부터 유리까지는 그냥 비워 두는 것이 낫습니다.
첨부 그림과 같이 보강하라는 의견이신거 같습니다.
2) 시스템창의 경우, KCC BR70 (42mm 3중 유리, 알곤)으로 제안받았습니다.
* 고층이므로, 작업난이도 상당히 있습니다. (크레인이 측면으로 창을 인양해야함)
3) 구축의 경우, 전열교환기가 없으므로 시스템창 선택 시 내측창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4) 결로, 단열을 고려할 때 이중창, 시스템창 어떤 것이 유리할지요?
*프레임 구조 측면에서는 무게가 작은 시스템창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5) 첨부된 그림의 빈공간에 응결수가 발생할 수 있을거 같은데 대책이 있을까요?
6) 열반사 단열재 추가 시공이 필요할까요?
인테리어업체부터 미팅을 해본 결과, 단열, 결로 측면에서는 이중창이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고 3중 시스템창이 유리하다로 갈립니다.
3. 전열교환기와 시스템창은 서로 무관합니다. 그로 인해 안생길 결로가 생기지도 않고, 생길 결로가 안생기지도 않습니다. 이와 별개로 습도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4. 창은 시스템창으로 해야 합니다. 이는 단열/결로 보다 안전성이 더 앞서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지금 프레임 폭에서 이중창은 무리입니다.
5. 내부 결로는 실내 습기가 거기로 들어가기에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습층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작업일 수 있으나,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6.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