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단열재 관련

G 집짓는 집돌이 1 154 11.29 14:53

외단열 업체한테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집이 70~80년대에 만들어진건데 몇년전 리모델링을 잘못해서 너무 춥네요.... 내외부 온도가 ... 비슷해요 

결로 걱정은없을꺼같아요............

 

 

외단열 리모델링을 하려고하는데 중부2지역 청주입니다 과거 답변에 2종3호 140정도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단열보드 관류율 따져보면 단열보드는 90t를 사용해야하는거 같은데 

 

1.업체가 열관류율 을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리모델링시 좀 낮게해도 괜찮은걸까요???

2.2층 집인데 테라스(1층 지붕(외부는)) 안한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겨울에 보면 벽따라 열손실이 보이는데) 하지만 또 최상층 옥상은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바로나오고 시공 도 많이하는데 해야할까 말까 고민이네요  

Comments

M 관리자 12.01 09:55
견적서 만으로 건전성을 판단할 수는 없고 건축물의 정보도 없기에.. 일단 원론적인 답변만 드리겠습니다.

1. 만약 기존에 단열재가 없거나 거의 없는 수준이라면 최소 120mm 는 넘어야 합니다.
견적서에 적혀 있는 단열보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으나, 2종3호와 거의 같을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어떤 제품인지를 물어봐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리모델링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1층은 실인데 상부가 외부인) 테라스는 1층 천장에라도 단열 조치를 하는 것이 좋은데, 그러려면 실내 천장 마감재를 건드려야 하기에, 사용자가 결정을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해당 회사에 일을 맡길지의 여부도 사용자가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