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m 석고보드 천장에 얇은 LED엣지등 달 예정인데요..
(달아놓은게 너무 볼품없어서 큰걸로 재시공..)
턴키사장님이 이거 바꾸면 석고보드용 칼블럭 넣고 거기에 피스넣어서 해야하는데
그렇게 해도 실수하면 헛돌아서 천장만 다 상할수있다고 안하는게 낫다고 하길래요..;
최대한 공부해서 시도해보려고..
알아보니까 석고 앙카가 여러종류 있더라구요
동공.. 천공.. 토우..
보니까 저희는 9mm 석고보드니까 동공이나 토우를 쓰면 좋을 것 같은데..
동공앙카나 토우앙카는
앙카를 박아넣고 거기에 나사를
돌려서 앙카 날개를 펼치며 벽 안쪽에서 걸터지게 하는거같던데
만약 앙카가 석고보드를 다 깨버리고 헛돌면 날개를 펼칠 수 없을거같은데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각각 시공할때 어떤 특징이 있고, 만약 실수할 경우에,
다음을 기약(?)하려면 어떤 제품을 어떤 순서로 시도를 하는게 좋을지 등등..
팁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아파트 방마다, 그리고 주방쪽 천장에 가스, 열 감지기 이런것들은 전기를 만지는 작업일까요??
교체하기 위해선 어떤 자격이 필요하고 어디에 문의를 하면 되는걸까요?
동공앙카는 전동공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딱히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일은 없으실거여요.
만약 실수를 하면.. 해당 앙카의 플라스틱 부분에 목공용 본드를 발라서, 이가 빠진 석고보드 구멍에 꽂아 넣고, 본드가 굳은 다음 앙카를 돌려서 날개를 펼치면 됩니다.
가스,열감지기는 독립형 장치라면 별도의 자격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교체해도 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분들에게 부탁을 해도 되세요.
그런데 토우앙카가 피스굵기는 더 얇은거같은데
LED등이 엣지등이라 한 1키로도 안되는 것 같거든요
토우먼저 시도해보고, 안되면 더 넓은 동공 하는거보단
그냥 첨부터 동공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예 적용자체가 토우는 천정에는 적합하지 않아서요??
그럼 날개가 펴지는 시기를 잘 모르는경우엔 망하던 성공하던 ..
그냥 더이상 안돌려지거나, 헛돌때까지 계속 돌려보아도 상관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