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쪽 젠다이와 샤워부스가 너무 밀착이 되어있는데..
세면대와 샤워부스 틈이 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세면대에서 물쓰면 저 사이로 위생용품이든 머리카락이든
뭐든 들어가고 쌓이면 청소가 안될거같은데
정상적인 시공일까요??
뭐라 표현하기가 애매하지만..
욕실문턱 단차없어서 신발 못놓는 그런 개념의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샤워부스 밑에 다리라도 있었으면 틈생기고 괜찮았을텐데..
문짝이 있는 샤워부스는 다리달린 구조는 없다고 저게 정상이라고 하시네요..
처음부터 문 없는걸로 해달랬었는데 ,,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문 없는거로 재시공해서 저 틈새를 해결하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그렇게되면 피스구멍은 어찌해야할까요?
지금은 ..
제거를 하고 다리 달린 것으로 변경을 하던가
지금 상태에서 틈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투명실리콘실란트로 메우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투명실리콘실란트 라는건 그냥 투명실리콘 말씀하시는걸까요?
저 틈새에 백시멘트로 하면 유리랑 같이 굳어버려서 안되겠죠?
백시멘트를 하면 반대편에서 너무 잘 보이기도 하고, 충격에 대한 완충이 전혀 없을 수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