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실 올철거후 액방했는데 다음날 가보니
천장 배관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한곳이 1-2센치 정도 파였습니다.
철거측에서는 이 부위에 액방을 덧발라준다고 하는데
이 방법이 맞는지 아니면 도막방수제(아덱스) 시공시 파인 부분을 꼼꼼히 채워가며 시공할지 문의드립니다
또한 깨진 천장 배관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철거하다가 발생한 이슈로 생각되는데 업체에서는 자기네 탓인걸 증명할수 있냐고 하네요...
액방 첫날 낮엔 안떨어지다가 저녁이후부터 윗집에서 물을 쓰니 떨어지는걸로 보이는데 어떻게 보이시나요..
액방을 덮는 것이 나은 방법입니다.
배관은 깨진 것인지 표면의 충격자국 인지 불분명합니다만.. 그 원인을 떠나서 물이 떨어지면 안되기에, 다시 조여보고, 조여도 안되면 교체가 되어야 합니다.
혹시 홈부분에만 액방 채워도 되는것이죠?
바닥 전체를 다시 덮어야 하는것일까요?